http://news.tf.co.kr/read/soccer/1650782.htm
흐루베시 감독은 8일(이하 한국 시각) 한국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2차전이 끝난 뒤 독일 언론 '키커'와 인터뷰에서 "독일의 8강 진출 가능성이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전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오히려 상황은 간단해졌다. 우리는 여전히 살아 남았다"고 말했다.
12년 전 악몽이 재현될뻔 했었던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