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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07 17:40
[기타] 방금자 김병지 페이스북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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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면 무지 억울하신거같은대 과연 진실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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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랄랑 15-11-07 17:45
   
반애들이 싫어하긴 했나보네..

컨닝하고 물어보고 했다는데. 그건 김선수 본인생각이고 반애들이 정말 그섹기 이참에 조지자라고 맘먹지 않는한
그렇게 까지 몰아갈 이유는 없다고봄 그것도 법적인 문제로까지 넘어간 지금..
     
드라이브1 15-11-07 17:49
   
편들어주는 애들 하나도 없으면 문제아 아닌가 들어보니 다른반 선생님들도 자기반으로 오는걸 싫어한다고하는데 너무 자기 아들만 감싸네
          
위숭빠르크 15-11-07 17:51
   
편들어 주는 애가 하나도 없다면 왕따임..

대부분 문제아 일진성향의 아이들은 패거리가 늘 존재함요.
               
이럴리가 15-11-07 17:54
   
맞아염 확률이높아효
               
아라라랄랑 15-11-07 18:16
   
가해자들이 모두 패거리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위숭빠르크 15-11-07 18:20
   
맞습니다. 100%라는건 없죠
     
미우 15-11-07 18:35
   
정말 의아해서 물어보는 건데...
2학년이면 만 8살 아닌가요. 가물한 기억을 되짚어도 1학년이면 코찔찔이고
2학년이라고 해봐야 단체 생활로 코찔찔이 겨우 면한 어린애들인데
요새 애들이 옛날과 다르긴 할텐데, 정말 여럿이 투합해서 저놈 저거 이참에 조지자.. 이런 게 가능한가요? 개인적으론 그렇다라면 그것 역시 아주 큰 폭력인데...

그리고 추측이지만, 정말 흔히 말하는 속어로 놈상 양아치 같은 게 저런 저연령에도 존재하고 해당 소년이 그런 부류였다면, 폭력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한명이 아닌 다른 떨거지들도 엮여서 나와야할 것 같은데요. 무슨 시라소니 같은 독고다이라 자기반도 아닌 8~90명 되는 학년 전체를 무법천지로 밟고 다닌 게 아니라면 말이죠.

적어낸 애들이 저 말처럼 교사의 강요(?)에 의해 정말 사소한 것까지 당한 것이 뭔가 기억해 적어낸 것인지 실제적 폭력이라 할만한 것들인지는 내용을 모르니 알 수도 없고 결과는 두고봐야 한다고 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왕따의 가능성과 김병지씨의 저 얘기에 100%는 아니더라도 약간은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weakpoint 15-11-07 19:52
   
친구 아들이 1학년인데 5학년까지 때리고 다니는 건 봤습니다.
워낙에 애가 크고 통뼈라 동급생들이 아예 형이라고 부르더군요.
               
위숭빠르크 15-11-07 20:13
   
큰1학년이 작은 5학년을 때릴순 있을지도..

하지만 큰1학년이 큰5학년은 총칼 흉기들지 않는이상 못이겨요.

100명중 90명이 맞았다는데 저중 5~6학년 큰아이도 분명 있을거고 이게 너무 이상함.
별명별로 15-11-07 17:46
   
흠....김병지 선수가 영리하게 머리 굴려 이렇게 여론전을 할 사람은 아닌거 같고. 또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아무튼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빠른 시일내에 밝혀지길...
위숭빠르크 15-11-07 17:46
   
진실은 그 반 학생들이 알죠

문제는 그 아이들이 9살짜리 아이들이란점.

9살짜리 아이들이 증인이라는게 문제임.

저 나이땐 규정된 규칙 외엔 즉흥적 감정으로 행동할 나이라..
weakpoint 15-11-07 17:51
   
경솔하네....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건데.  좀 진득하게 기다리지.  아무래도 부모는 자식에 대해서 객관적일 수 없는데.

네티즌 수사대가 밝혀내면 경과가 어떻든 모든 걸 인정할 건가? 아니면 또 다른 수사대를 신청할건가? 그것부터 정해야 할듯.
     
위숭빠르크 15-11-07 17:56
   
학교내에 자기가족편이 하나도 없음을 인지하고
언론플레이를 먼저 시작한 피해자 측에 대응하기위한 현명한 방안인듯..

조용히 있으면 바보되는게 한국사회임

전교생 100명중 90명이 전학동의했다던데 맞았다면서..
난 이게 가장 이해가 안됨,
프리미엄7 15-11-07 17:51
   
제가 글을 두번인가 올렸는데

냄세가 납니다 냄세가

돼지같은 학부모 깡패 냄세가..

뭐라 결정적인 증거는 아직 없지만

심증이 강하다고나 할까요..
짜파겥이 15-11-07 17:51
   
보통 부모님들도 자제분이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댕기는지 잘 모르지 않나여?
이럴리가 15-11-07 17:53
   
애엄마들이 더 유치한게마나여 이편저편가르고 세력확장하구 특히저런공단저런곳은 엄마들이 누구랑놀지마라구하면 잘따르져
ㅇㅅㅇ나병지형의 맘을 알게써..
모나 15-11-07 17:59
   
걍 애들끼리 싸운걸 가지고 일을 크게 만들어지네
일반인 애들끼리 싸웠으면 이렇게 됐을까요
유명인 아들이니 저렇게 일이 커졌겠죠
옛날 같았음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답답함..
아라라랄랑 15-11-07 18:03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치부했던 옛날이 문제였겠죠
유명인자녀건 일반인 자녀건 학교폭력이 심각하니 이제는 이런문제에 민감해지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강기리 15-11-07 19:23
   
그냥 저집 문제이니 네티즌들까지 낄필욘 없다고생각함..
     
weakpoint 15-11-07 19:54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쥐덪공장 15-11-08 02:12
   
피해자 학생 부모글 ㅂ
쥐덪공장 15-11-08 02:12
   
피해자 학생 부모글 ㅂ
쥐덪공장 15-11-08 02:16
   
피해자 학생 부모 글 보니 이미 오랫동안 가해자 부모자 유명인 이라 참았다고 하던데? 이미 학고 에서도 인지 하고 있었고? 같은반 학생들 이나 부모들이 심심 해서 그럴까요? 별 관계도 없는 일에 학보모 들이 모여서 김병지 가족 망신 줄려고 하나요? 참 사람들 생각이.. 글 보니 핵심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학교에서도 참을 만큼 참았다는건데, 그러면 당근 문제가 있는거지.. 지 자식들 그렇게 맞고 다녀봐요.. 방관자적 입장에서 애들 싸움 어쩌구 소리가 나오나..
캡틴박JS 15-11-08 17:24
   
피해자 학부모들이 합의금을 요구하거나 뭔가 조건등을 과하게 걸면 거의 확실히 김병지선수 돈이 많아서 벌어진 일일 가능성이 클겁니다.



만약에..이건 진짜 만약에 피해자 부모들이 애초에 합의금목적으로 일을 키웠다면... 지금 일이 너무 커져서  돈을 요구하기 어려워졌다는게 문제입니다. 애초에 어느정도 여론전을 벌이면 알아서 돈을 줄거라 생각했을테니까요...
얼음나무숲 15-11-08 19:36
   
그런데 피해학생의 사진을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솔직히 제가 피해학생의 부모라면 사과따위는 필요없이 상대아이를 자신의 아이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우선이라 판단 할 거 같아요.
마음속으로 상대 아이를 똑같이 만들고 싶겠지만 참을 수밖에 없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