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나 좀 튀어보여서 몸값높이고 상위팀으로 튀어야지'임
나는 여기 수준이 아닌 쩌는 선수야 내가 해결해야해! 이딴 마인드 가진 놈이 많음
물론 일반화하는 것은 아니고 열심히 팀을 위해 묵묵히 뛰는 선수들도 많음
허나 이타성, 전술성, 팀워크 개내줘라 해버리고 따로노는 놈들 비율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때껏 한국선수 뛰었던 하위팀, 하부리그, 3대리그 외의 유럽리그 팀들 중에서
저런 선수, 콩가루 팀스타일 없던 팀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손흥민 뛰던 레버쿠젠 정도도 팀에서도 그런 놈들 때문에 암걸리며 시청했었잖아요
중하위팀인데도 팀색깔 유지하며 짜임새있게 뛰었던 팀들 있긴했죠 근대 그런 팀들이 극히 드문 케이스임다
유명리그 유명팀 제외한 고만고만한 팀들에게 너무 많은 기대 갖지 마세요 유럽팀에 대한 막연한 높은 기대와 환상은 살짝 내려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