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멕시코전은 한국으로서는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경기다"라고 강조하며 "신태용 감독이 말한 것처럼 비긴다거나 0-0으로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멕시코는 반드시 한국을 이겨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나설 것이다. 이 점을 노련하게 잘 이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제말이.... 멕시코는 독일이 피지에 대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랑 비겨도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 무조건 이기려고 달려들겁니다. 우리는 그걸 잘 이용해야지 막연하게 비기면 된다고 생각했다가는 크게 당할 가능성이 있음. 더군다나 수비가 워낙 불안한 우리 입장에서는 비기는것 자체가 더 어려울수 있기때문에...
작성일 : 16-08-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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