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DNA와 연관이 있는거같아요
과거 유고연방이 해체되고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몬테네그로 등으로 나눠졌는데도 각각 유럽 중상위권에 틈나면 진출하는 국가들이니.
일본은 한국보다 유소년 투자 엄청나게 하고 유소년 인구도 한국의 30배는 되면서 백승호,이승우,이강인같은 인재는 없고 기껏해야 어린 쿠보나 독일에서 방출된 우사미밖에 내세우지 못하는 현실
맞습니다.
그리고 그 DNA에는 선전척인 것 이외에도 자라면서 내장하는 승부근성 같은 것도 있지요.
일본은 훨씬 오래전부터 스포츠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백인은 절대로 못이긴다고 처음부터 선을 그어 포기하는 종목이 많았어요. 투자를 해도 그냥 백인과 섞여 8명 결승레이스 하는 게 목표요 영광
가령 수영 자유형과 봅슬레이,스켈레톤같은 종목도 그중의 하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