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1.bp.blogspot.com/-_1IfP3JnhkU/XVudiRyZdaI/AAAAAAAAdX4/5kjTMYf-FIUo56mJG8ObOesfV3Gh8B8ewCLcBGAs/s1600/662b5a4f633ef929013dc1c34a47515744cd30f0.jpg)
2020년 도쿄 올림픽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시리아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9월6일과 9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리아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김학범호는 지난 3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은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상위 3개 팀이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김학범호는 AFC U-23 챔피언십 대비를 위해 본선 진출팀과 친선경기를 추진했다. 시리아는 E조 2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는 0대0으로 비겼다.
김학범 감독은 26일 명단을 발표하고, 9월2일 서귀포에서 선수들을 소집할 예정.
김학범 감독은 "시리아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수도 있는 상대"라면서 "최근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대표팀에게 좋은 실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9&aid=0003261198
------------
사실상 내년 챔피언십 대비 마지막 실전 경기가 될텐데 누가 발탁될지 기대되네요.
이동준 조규성 이수빈 윤종규 이동경등 요새 k리그에서 핫한 선수들을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