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과인가 보내요. 스타일이 다른걸 뛰어나다고 착각하며 스스로 자뻑에 빠지는 부류..

걍 일본스타일대로 점유율축구하는게 애무니 뭐니해도 더 나았을것 같은데..나이지리아전 대량실점은 점유율을 포기하면서 피지컬이 강한 상대에게 계속 공격당해 수비가 무너진거죠.일본같이 피지컬이 약한팀은 점유율을 높이는게 수비에도 큰도움이 되거든요.

조광래는 그래도 국내파 감독중에선 성적이라도 좋았죠. 주축선수들 은퇴에
부상, 소속팀에서의 부진이 겹치면서
짤려나가긴 했지만...

일본감독이 자기 팀을 올림픽에도 나오기 힘든팀 운운하는건 개그라고 봅니다.

솔직히 한국, 일본에서 아무리 골짜기 세대라도 아시아예선 통과하기 어려운
팀이 어디 있을까요. 팀 자체만 놓고보면 언제든 아시아 투탑급 인재풀을 가진게
한일인데...

그걸 김상호처럼 말아먹을수도 있긴하지만 여하튼 저건 그냥 자랑이라기 보다는
치사한 변명인거죠.

그게 무슨 자기 자랑입니까? 뭘 자뻑입니까? 예선 탈락했다고 우리는 븅신이다 그래요? 감독으로서 자기팀 선수들 칭찬해주고 미래를 기약하는 메시지를 던지는건 당연한거죠..그런것까지 아니꼽게 보면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죠.

윗글 내용을 천천히 자세히 읽어보시고 내용을 다시한번....

감독인터뷰 스스로.. 골짜기 세대.올림틱에 나오기 힘든팀이란 표현은
                            자국팀  선수 칭찬은 아니죠...

님은 한부분만 뚝 데어놓고 해석하나봐요? 문맥 전체를 파악해야죠. 결국은 자기 팀 선수들 열심히 싸운거 잘했다고 격려해주는거 아닙니까..왜 한부분만 놓고 남의 말을 물고 늘어져요?  이상한 사람이네...

조별예선 탈락한넘이 말이 많으니까문제 ㅋㅋㅋㅋ
경기력을 보구 애기해라 ㅋㅋㅋ
격려?? 그러니까 탈락하지 ㅉㅉ

많이 봐라 희망.
니들이 본 게 희망이면 우리는 뭘 봐야하냐... ㅋㅋ

그냥 무난한 인터뷰같은데

아사노 아스날 ATM이라고 인정하는군ㅋㅋㅋ 나도 공감한다

뭐 개 풀뜯어먹을 희망을 쳐 보고있을까요..저기서..ㅋ

우리가 한 20년 전쯤에 맨날 무한반복하던 참 알맹이 없고, 씁쓸하던 공허한 빈소리라 참 우스워 보이는

무슨 월컵도 아닌 고작 올픽 조별라운드 탈락해놓고...말장난은..

암튼 왜구들 현실을 편집하려는 집요한 습성들은 어디가지 않아요.

저 사람 올림픽 나오면서, 메달 딴다고 출사표를 던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올림픽에 나오기도 힘든 팀이었다고??!?!??!?!?!?!

저 인간도 지 살고 싶어 표변하는 웃기는 넘일세...

3승한다고 하던 놈이죠.ㅋㅋ

우리는 메달 노릴테니 열심히 자위해라 ㅋㅋㅋ

하여간 왜놈들의 타고난 국민성
괜히 정신병자 나라라고 하는게아님

콜롬비아전하고, 오늘 스웨덴전 봤는데, 공격진하고 미들까지는 정말 좋던데,,


수비는 헬이지만..

감독의 인터뷰를 해석해보면... 이 병x신들을 데리고 내가 여기까지 왔다. 나 아니었으면 올림픽에 오지도 못했다. 얘네가 앞으로 월드컵 멤버가 될꺼다. 그때 가서 보면 내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해냈는지 알게될꺼다. 라고 읽히는데... 인터뷰 내용을 너무 줄여놔서 그런건지 되게 이상하게 읽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