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 됐던 흥미니가 됐던 desk라인 하나라도 빠져나가면
줄줄이 빠져나갈거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몇년가 쌓아온 케미에 나이대 생각하면
향후 몇년간이 이제 진정한 토트넘 공격진의 전성기일테고
다른 빅클럽에 비해 낮은 주급을 받고도 향후 팀 잠재력때문에
잡아두는 측면도 있을텐데 누가됐건 팀 주축이 하나라도 빠지면
이런 명분이 무너지기때문에 막말로 당장에 에릭센 못잡고
다음 시즌도 챔스티켓이나 노려야될 팀이라면 돈이 아니라
우승을 하고 싶어서라도 하나 둘씩 딴팀에 눈 돌릴게 뻔하죠.
지금 토트넘에서 잘하는 선수 누구를 팔고 그 돈을 온전히 다
써서 사는 선수가 기존 선수 이상의 클래스이기도 힘들고.
이게 셀링클럽의 이미지가 강한 토트넘이 극복해야되는 과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