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190818092524193
당초 폴 포그바 영입전에 올인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완강한 저항에 막혔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는 에릭센으로 눈을 다시 돌렸다.
에릭센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 입장에서 거액을 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같은 상황을 활용해, 다니엘 레비 회장을 압박할 계획이다.
더선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9월2일까지 시간을 끈 뒤, 막판 에릭센을 데려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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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 주급 3억 제시도 거절했다는데... 정말 떠날 생각인가 보네. ㅠ
근데, 레알 6000만 파운드? 생각보다 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