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홍정호를 영입한 장쑤 쑤닝이 아우크스부르크에 지급한 이적료는 400만 유로가 아닌 600만 유로(약 75억 원)라고 보도했다. 지난 15일(한국시각) 홍정호의 이적이 발표됐을 때 그의 이적료는 400만 유로로 밝혀졌다. 그러나 '키커'는 21일 보도를 통해 '홍정호의 이적료가 발표된 것보다 높다. 아시아 쿼터를 도입한 중국 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5080
아우크스부르크가 한번만 더 팅겼으면 100억 받을 수 있었을텐데...아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