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선수가 하위팀을 이끌고 당시 챔프급인 유에파컵을 우승시켰다? NONO
참고로 지금 챔프와 달리 각 리그랭킹 1위만 참여했던 유러피안컵이 있고
나머지 리그 2위부터 모든 명문팀이 다 참여해서 위상이 높았던게 유에파컵
유에파컵 에이스로 2번 우승시킨 장본인 차범근
당시 클럽랭킹을 봐 보자
1위. 함부르크
2위. 바이에른 뮌헨
3위. 리버풀
4위. 쾰른
5위. 슈트가르트
6위. 프랑크푸르트 (차붐팀)
7위. 뮌헨 글라바하드
8위. 레알마드리드
등등 ...
당시 뭐 남미리그가 더 쌨다든지 차붐 깎아내리려는 글은 다 x소리다.
남미리그 클럽은 랭킹 30위넘어야 볼 수 있다
분데스리가가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
당시 차붐의 위상
결론 : 차붐은 세계 최정상팀에서 가장 에이스였다 !!!
분데스 내려가던 시절 지금 EPL처럼 자금력으로 선수 모으던 리그가 세리A였는데
당시 나폴리에서 마라도나 데려오기 전 타겟 1순위가 레알로 차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