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21 15:48
[잡담] “개인 성향 더 발휘됐으면”… 슈틸리케 감독, U리그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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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만남이 하프 타임에 이뤄졌기에 슈틸리케 감독이 전반전밖에 관전하지 않은 상황이라 깊이 있는 대화는 어려웠다. 하지만 짧게라도 본 소감을 묻자,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이 인조 잔디에서 뛰고 있다. 천연 잔디 구장도 많이 보급돼 있는데 인조 잔디에서 플레이하기에 어려움이 조금 있을 것이다. 전술적으로는 단국대가 잘 풀어 가고 있다.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광운대가 경기는 주도하지만 수비적으로 내려섰고, 단국대는 전방에서 경기를 풀어 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한국 유·청소년과 성인 선수들에게서 어떤 성향이 보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 선수들 개개인의 성향이 더 발휘됐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기동력과 스피드가 뛰어난데 이를 개인 기술과 복합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면 좋으리라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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