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05144800556
호오 역시...
제가 말컹을 빤이유를 은근슬쩍 잘 내비취네요...
첫골,
두번째골
세번째골.
이렇게 스타일이 다른 골을 넣은 선수는 그리 흔하지 않거든요..
첫번째골... 동물적인 감각을 잘표현한.
두번째골,,, 침착한 감아차기
세번째골,,, 빠른침투후 간결한 마무리.
이게 가능한 이유
1, 강력하고 유연한 발목의 힘.
2. 세골다.. 전방에서 혼자 해결하는 골이 아닌...후방에서 침투능력
(이부분은 우리나라축구를 결합한 브라질리언 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김종부감독의 선방에 칭찬합니다.)
3.큰신장에서 나오는 탄력적인 점프
(경기내내 투쟁적인 탄력을 이용한 정확한 공간에 볼떨구는 이것도 주변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닌..
훈련에 의한 성과로 보여집니다.)
4.사실상 개인기가 없다.
확실히 17세에 시작한 선수치고는 그저 쪽쪽 빨아먹는 수준.
개인돌파나 상대수비를 휘젖기보다는 ..
이건.. 조직적인 빠지고 돌진 상대수비를 흔드는 법도 투쟁적인 볼따내기로 인해서 ..
수비진을 파괴하는 유형.
여기서 기대되는 선수는 쿠니모토다.. 빨리 호흡을 맞추면 팀내 득점1위까지ㅣ 가능할수도 있다.
즉.. 이건 한국적인 토대로 만든 전술의 브라질리언이라는 . 정말로정말로 새로운 유형의 선수라는데..
개인적으로 흥분하고있다.
작성일 : 18-03-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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