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좋고 유소년이 계속 잘나오고
규모는 다른 리그에 비해 작지만 챔스성적도 어느정도 내고...
K리그도 아시아측면에서만 보면 네덜란드 리그랑 비슷해보여요
물론 아챔성적은 k리그가 더 좋지만 네덜란드 리그도 90년대땐 챔스를 주름 잡았으니...
여튼 문제는 k리그도 요즘 셀링리그화되고 있다는점...
이게 유럽으로의 셀링이면 눈물을 머금고 축복하며 보내주는데
주로 사가는데가 중국과 중동이 거액을 앞세워 사는거죠
이근호나 곽태휘같은 노장이면 말년의 행복을 위해 보내주는데
이명주같은 특급유망쥬나 하대성같은 팀의 주축들이 쭉쭉빠져나가니 원...
좋게보면 아시아에선 통하는 선슈를 계속 배출한더고 볼수 있지만
역시 셀링리그보단 리그 자체가 거대해 져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선수가 많이 나와도
국가 리그 자체가 발전을 해야 리그 자체의 위상,금전적 측면도 발전하고
국가대표도 좀더 발전하는데 용이하니까요
그나저나 요즘 중국리그보면 epl느낌나네요
국대는 죽쑤고 리그는 용병들이 휩쓸고 거액자본을 앞세워 딴나라 선수 사오는...
이러니 중국 축구는 무시해도 중국 리그는 아챔에서 무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