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5억은 그냥 썰이었고 작년 최초로 국내 탑3 외국인 탑3 연봉공개한게 저 액수였죠.
혹은 예전에 말 나온건 세전액수고 작년에 발표된건 세후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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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선수 '연봉 킹'은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35)이었다. 이동국은 한 해에 기본급과 승리·출전 수당 등 성과급을 합해 총 11억1400만원을 받는다. 울산 현대의 스트라이커 김신욱(10억7000만원)과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김두현(8억32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선 FC서울의 마우리시오 몰리나(34·콜롬비아)의 연봉이 가장 높았다. 몰리나는 1년에 13억2400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전북 현대의 레오나르도(11억8500만원·브라질)와 성남 FC의 세르베르 제파로프(11억1600만원·우즈베키스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