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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1 04:00
[잡담] 박주영 모나코 시절이 기억나네요
 글쓴이 : 할게없음
조회 : 1,071  

이정도로 수비 못하고 미들까지 삭제되는게 참 오랜만이네요.

수비 전환도 안되고 마킹도 잘 안되는데 라인도 제대로 못맞추고 계속 뚫리고

허둥지둥... 미들은 추아메니인가 뭔가 하는 어린 선수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빼야됨

기본적인 볼키핑이 안되는데 도대체 왜 저기 놔둔건지. 상대 팀 선수인줄 알았음. 

공 계속 헌납하고 답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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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19-08-11 04:01
   
에구에구
축산업종사 19-08-11 04:14
   
하지만 하나 알고 가야할 것이.

강등당할 때 모나코의 수비 능력은 리그 최소 실점 5위 팀이었다는 것.
최소 실점 5위 팀이 강등당한 일은 유럽 축구사에서도 처음 발생한 일이었음.
     
할게없음 19-08-11 04:16
   
맞아요 모나코는 미들이 삭제된게 문제였죠 그덕에 공격전개가 아주 단순한 뻥 축구였었죠. 패널티 박스로 한번에.. 그덕에 박주영의 연계 능력도 못살리고 90분 내내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공격수가 공 잡는 횟수부터 거의 없었던.. 보르도도 오늘 경기만 이상한거라고 믿어요. 저는 아무리 그래도 미들 수비 둘다 이렇게 답 없는 수준인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