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1] [2] [3]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19-07-01 07:12
[잡담] 이번 서울 울산전 심판 말이 많은게
 글쓴이 : 프랙탈레인
조회 : 1,358  

정동식 주심

지지난 라운드 전북 수원전 후반 추가시간 김신욱 골판정 번복과 핸드볼 파울 논란에 이어

어제 서울 울산전 김원식 핸드볼논란까지 이어져 말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해 판정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고 보이진 않음.

전북전 골취소는 var룸과 통신문제로 보자를 가자로 잘못들어 골 선언했다가 급하게 사인 들어와 다시

정정들어갔고 중계화면으로는 명확히 판독되지 않았지만 자기가 따로 본 화면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핸드볼 선언.

오늘 경기는 빠르게 지나갔던 상황과 달리 김원식의 볼터치 순간을 느린화면으로 보니 시선방향과 볼의

터치횟수를 보아 의도성은 없었다고 판단한듯 싶은데.

경기 진행 자체가 매끄럽지는 못했으나 오심이나 편파판정이라 비난 할 수는 없다고 판단.

수차례의 var판독에서 보았듯

홈이었던 수원이나 서울이 결정적 순간에 불리한 판정을 받지 않았다라고 봤을때,

은연중 홈팀에 대한 어드밴티지 적용되는 심판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것.

개인적으론

김도훈감독 아챔에서 뻘짓한게 미워서 서울이 이기기를 바라다가 김원식 핸드볼 상황보고

서울이 승리하면 말이 안된다하면서 울산 동점골 넣었을때 울산잘했네 했지만

경기내내 김도훈과 울산 선수들 보면서 짜증이 확확 밀려온 경기였습니다.

진작에 좀 잘하지 썩을것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쵸파쵸파 19-07-01 13:52
   
지난 전북경기도 무지 짜증나는 상황!
김신욱골을 몇번을 반복하는지....
참....
잔트가르 19-07-01 14:23
   
음~~그건 아니구요
심판이 그냥 좀,,,,,,모랄까 병맛같은 자기 주관이 확실한?심판같아 보입니다
홈팀에게 유리?아님 acl에 개판친 김도훈이 미워서?이런것은 없구요
그냥 홈팀이든 원정팀이든 그냥 지꼴리는대로 지주관대로 판정하는 심판입니다
전반 울산의 두차례 그냥 넘어간 핸드볼판칙만 봐도 알수 있구요
경기 끝나기전 울산이 동점골 넣은 시간이 추가시간 6분인데 1분이나 지나서 97분 넣었습니다
특별히 시간 끌거나 허비한것도 없는데 원정팀을 위해서 핸드볼반칙 안분것이 미안했는지 추가시간에 시간더주면서 동점골 넣을시간주고 동점골 넣으니깐 바로 경기종료~~
     
콧털리케 19-07-01 22:40
   
팩트체크 하나 하자면 후반 추가시간 2분 경에 고광민 선수 다리에 경련와서 그라운드안에 의료진 투입되서 쥐난거 좀 풀고 김한길 선수로 선수교체도 있었기 때문에 추가시간에 대한 추가시간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아우디리 19-07-01 14:47
   
챔스에서 시스코인가? 누구죠?
수비지시내린다고 손올렸는데 의도치않게 공이 손에 와서 맞아서
패널티킥 허용됏죠...

패널티안에서 의도한 핸들 의도하지않은 핸들 그기준이 뭐임?
심판재량이 아니라 패널티안에서는 팔이 몸에 안붙어서 맞으면 무조건 패널티 주는게 맞는듯

수비수들이 상대공격수 슈팅이나 센트링에 팔을 뒤로 빼는 이유가 그기에 있는건데
그수비수들이 미쳣다고 굳이 팔을 등뒤로빼겟나요

명백히 울산전 서울수비의 핸드링반칙은 패널티가 맞음
     
프랙탈레인 19-07-01 16:32
   
생각을 해보시는게
팔을 벌리고 안벌리고 보다 중요하게 보는게
슈팅이나 크로스가 거리가 있는지점에서, 한번에 직접적으로 와서 맞았을때는
선수가 비고의성, 우연을 연기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고의성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말이고
이번 경우처럼 최소 한번이상의 굴절을 거쳐 손에 맞은 경우에는
선수가 의도적으로 손을 사용해서 수비를 했다 보기 힘들다는 겁니다.
한번에 걷어내면 될 것을 무슨 당구선수도 아니고 쓰리쿠션으로 수비를 합니까?
그것도 의도적으로?  공이 느려터져서 굴절후에 배구선수 토스하듯이 처냈다?
김원식 선수가 크로스 수비할때 순식간에 지나간 상황이 일부러 토스하는 상황이던가요?
다리맞고 팔맞은 후에 고개가 뒤로 돌아가는 장면이 연기였다면 아카데미 수상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