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 보면 승우는 오랫동안 경기를 못뛴 만큼 후베닐A 에서 체력을 올리고 경험을
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죠. 그래서 후베닐A 리그랑 챔스에 집중을 할 생각이다 보니
챔스가 마무리 되는 4월이 되야 일정상 후베닐도 뛰면서 B도 뛸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거죠.
다만 중계를 3월에 하는 이유는 만에 하나 승우의 감각이 빨리 돌아와서 또는 챔스 토너먼트
중간에 탈락해서 생각보다 일찍 B팀에 깜짝 데뷔할 경우 그 데뷔전 중계를 놓치고 싶지 않은
거겠죠. 백승호는 이미 데뷔 하는 바람에 데뷔전 중계를 놓쳤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