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결장이라서 기대가 반감되지만,
그래도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epl 개막이 반갑내요...
음돔벨레, 세세뇽, 로셀소 .. 이 셋의 개인능력이
포체티노축구에서 어떻게 통할지 궁금하구요...
트리피어 빠진 라이트윙백이 얼마나 버텨 줄지가 궁금하네요...
영입 0 이었던 지난 시즌에 비해
불완전하나마 제법 투자한 이번 이번 시즌엔 얼마나 강해질까요?
또, 손흥민 없고, 동기부여없는 에릭센...
이렇게 차포가 빠진 상태에서 토트넘이
과연 지난 시즌만큼이라도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여러모로 궁금해지는 토트넘: 빌라의 경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