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차치하고...3백 전술 실험...네 좋습니다.
근데...상대는 호주 2군...객관적 전력상 한국 보다 한 수 아래고...더군다나 홈이죠.
이런 상대로 왜 수비 전술을 실험하고...미들에 창조적인 선수 하나 안넣고 활동량 좋은 선수만 넣은 걸까요?
이번 2경기 끝나면 바로 2차 예선이죠...적어도 호주 상대로는 2차 예선에 대한 모의 실험을 해야 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풀전력 이란전에서 하게요??
오늘 같은 경기에선...잠그는 팀을 깨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실험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벤투는 이와같이 상대가 누구든 내가 하고 싶은 축구 하겠다란 마인드죠. 대응 전략이 아시안컵 때도 없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