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와  강인이  조합을  한번  보고싶네요..  이번 아시안게임에  기대를 했었는데

두선수 공통점이 크리에이티브 하다는겁니다.창의성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선수.

강인이랑 승우가 같이 뛰게되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면

얘네들 존재자체가 우리 국대 스타일이 완전히 날카롭고 공격적으로 바뀐다는건 뻔한거고

이 둘이 탈압박하고 드리블하고 어그로끌어주면

손흥민이 노마크 슛팅 찬스가 여러번 생긴다는게 진짜 공포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이대로 강인이가 성장해주면 역습찬스에서 손흥민에게 완벽하게 연결해줄

중계자가 생김.

그래서 아시안게임에서 꼭 강인이를 넣었으면 한건데.

아시안 게임에서 승우와 강인이의 능력을 막을 국가는 없을것 같은데.

거기다 손흥민의 슛팅찬스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그야말로 공포.

승우는 움직임이 예측 불가이고.강인이는 패스가 예측불가라서..상대에게는 공포를 심어주기 충분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아시아 국가에서는 대책없을텐데

거기에 수비들 분산되면 손흥민 노마크 슛팅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든 넣는 애를 안막을수도없고, 다른쪽에서는 미친듯이 탈압박이랑 드리블 들어오고 ㅋㅋ

쉽게 갈수있는 대회를 감독이 망쳤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강인이를 빼고 넣은 애들이 어느정도 하는 애들도 아님.

뭐 그렇다고해도 1위하면 또 탁월한 선택이라고 헛소리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이제 성인대표를 불러서...손발 맞추기를 기대합니다.지난 과거지사 매우 아쉽지만.다가올 미래도 준비해야하기에..강인이 성대에 일찍 뽑혀도 무방할만큼의 실력을 갖었다고 모두가 인정해야만 합니다.

이미 능력과 기술은 국대에 뽑혀도 강인이보다 잘하는 수준은 몇 없을겁니다.

강인이는 경험과 성장만 잘해서 힘이 생기면 되겠죠.

성인들과 플레이에서 피지컬 타령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레버쿠젠 애들이 좀 커나요.

팩트폭행

국내  축구  감독들이  함량  미달이라...
선수보는  눈도  없는데  뭘  가르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