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대구FC 사장은 "이승우의 드리블 감각이나 패스 타이밍은 분명히 다른 수준에 와 있다. U-20 월드컵을 마치면 A대표팀에 발탁해야 한다. 그래야 이승우가 더 많은 걸 적은 나이에 배우게 되고 향후 A대표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광래 사장은 이승우의 나이와 피지컬 능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소집해서 어떻게 대처하는 지 보면 알 것이라고 했다. 결코 나이상으로 적지 않고 기존 A대표 선수들이 갖지 못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도 조 사장과 같은 맥락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승우 같은 장래성 있는 선수들을 더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하루라도 빨리 월드컵 같은 큰 무대를 경험하게 해주는 게 그 다음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좋다"면서 "이번 U-20 월드컵을 마치면 A대표팀에 차출해 형들과 분위기를 익혀나가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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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로리덕후라 그런지 닥치고 바로 a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