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감독이라며 자리 욕심 때문에 세계축구계 대 선배라
할 수 있는 딩크옹을 자기와 동급취급하고 폄하 했으니 할 말 없다!ㅠㅠ
지금이 쌍팔년도 보리고개 시절이이냐 죽기로 뛰게? 전쟁나가??
즐겁게 즐기며 플레이를 해야 조금 여유있고 창조적인 축구가 나오지
죽기로 각오하는 축구는 그냥 개 축구 뿐이 안되잖아? 이리저리 몰려
다니는 똥개축구 말이다! 하긴 지금 대표팀얘들에 수준이 딱 그 정도이지!
뼈다귀 에만 관심있는 아이들이니 말이다! 그런데 체력은 될까?ㅋㅋㅋㅋㅋ
그길은 지가 판 것이죠. 월드컵 출전이 자력으로 했다면 덮였을 겁니다. 아니 히딩크의 발언 자체가 먹히지 않았겠죠. 그런데 문제점이 너무 많이 노출된 것이 평가전에 목메달게 한 것이죠. 선수들 평가를 위한 경기가 아니라 감독을 평가해야 하는 경기로 바뀐 것이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이긴 하죠. 뭘 보여줄지가 관건인 것이죠. 골을 넣어서 이긴다고, 그것이 다가 아니란 점이죠. 팬들 눈높이에 얼마나 부응하는가가 문제란 것인데, 과연 그것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신태용은 인터뷰를 못하는 게 아니라 상식이 좀 모자란 사람 같다. 평생 한 길만 걸어 온 사람 특유의 화법을 보여주고 있잖은가. 내부적으론 죽기살기로 하자고 선수들을 독려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평가전을 앞둔 인터뷰에서 상식과는 괴리 된 자신만의 속내를 드러 낼 필욘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