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원톱설은 함부르크 시절부터 항상 꾸준히 언급되던 얘기인데
독일시절에는 솔직히 원톱으로좀 기용해줫으면 햇음.. 물론 그런 기대를
독일 현지감독들 코칭스탭들은 말끔히 묵살하고 무조건 사이드엿지만....
근데 지금 손흥민도 프로생활년수로 치면 (정확히 굳이 안새봐서 모르겟지만)
내가 어릴때 같이 어리고 내가 늙어갈때 같이 늙어가는 걸 보면 어느정도 선수인생
중반기까지 왓는데 그 어떤 팀에서도 원톱으로 기용 안하는거 보면
원톱으로 기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걸 이제 인정해야되지 않나...
합부르크때 그것도 일부분일때랑 토트넘작년 몇경기야만 그렇고 대부분 그 누구도
손흥민이 윙포자원으로 생각햇지 원톱으로 생각안햇음..
근데 경기를 보면 스타일이 눈에 보이는게 거의 역습특화 선수임.
점유를 높게 가지는 경기에서 솔직히 손흥민이 돌파구 못찾던 경기가 대부분이고
이경우는 윙포일때 얘기지만, 톱자원일때도 별반 다를거 없지 않나 싶음
윙포일때도 수비진 다수 포진하면 답을 도출하는 능력이 부족한데
톱으로 놧을때는 더더욱없지 않나 싶음. 에릭센이나 알리같은 선수들이 먹여만 준다면
가능하겟지만 그런선수들 아니엇을때도 해결할줄 알아야 하는게 톱자리라는걸 감안하면
차라리 되든 안되든 윙포로 제역할 해주는게 맞다고 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