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어정쩡하게 얘길했네 조 1위 2위로 갔을때 어느팀이랑 붙는지 불확실했다
이거보단 그냥 우린 누구와 붙어도 자신있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잔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 어차피 앞으로 계속 붙을팀이고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이게 좀 더 나았을듯
근데 중요한건 조1위로 갔기에 4강까지 프리패스라는거
조2위로 갔다면 당장 말레이 중국전에서 좀 불안하긴했음
4강까지 간다면 3위도 가능하지만 16강8강에서 좀 더 위험부담이 있지않나싶음
1. 일본전이후 3일간의 휴식이 있기때문에 체력안배는 필요없다.
2. 성인대표팀부터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를 깨고 싶었다.
3. 체력안배로 설렁설렁 2진이 뛰다 이란, 사우디처럼 대패당하면 누가 책임질 것잉가?
4. 선수의 부상은 누구도 예측못한다. 현재 대표팀 누구든지 부상당하면 전력손실이라는 것은 똑같다.
베트남이 성인 대표(A매치) 60년대와 70년대 총 2번 일본을 이긴적 있습니다..
U23 이 세대에서 4전 전패였는데 처음으로 이긴겁니다..
베트남은 한국, 일본은 이긴 적 있지만 중국에게는 단 한번도 이긴적 없고
대패당한 적이 굉장히 많더군요..그러니 부담되는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와
상성이 굉장히 안좋은 중국과 만나는 것보다 1위해서 비교적 중동 약체인 바레인과
팔레스타인-시리아 승자를 만나는 편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제가볼땐 베트남 축알못 전문가나 어그로 언론들이 주전 선수 부상당하니
그게 아쉬워서 박항서 업적에 트집잡으며 개수작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