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놈의 실속없는 점유율 축구, 아시아권에서도 안통하는 점유율 축구, 특히 월드컵 본선 가서 강팀 만나면 대패의 빌미가 될 점유율 축구를 위해 역습 찬스에서도 일부러 역습을 자제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상에 이렇게 역습 못하는 팀은 처음.
손흥민과 기성용이 같이 뛸 때 손흥민의 침투에 맞춰 기성용이 중원에서 전방으로 길게 롱패스 해주는 게 유일한 역습 방식이죠.
작성일 : 17-03-25 23:11
작성일 : 17-03-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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