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인에서 오마르가 공미고
이명주는 아랍에미리트 국대 수미 바우만과 같이 나옴
바우만은 한국영같은 플레이어고 이명주는
직접 빌드업 역할을 하는 기성용 롤임
현재 국대는 사실상 기성용 혼자 축구하는 원맨팀이고
기성용은 어지간해서는 풀타임으로 뛰기 때문에
이명주가 국대에 선발되기는 힘듬
기성용이 경기하다가 부상으로 나오는 상황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렇다 해도 교체로 투입되는 선수는 경기의 호흡을 위해서
언제 뛰어도 호흡이 잘맞는 국대에서 같이 뛰어본 선수를 기용하는게 나음
포체티노처럼 포지션을 변경해서 부진했던 고명진도 서울에서 같이 뛰어서 적응이 쉽고
구자철 김보경 한국영 정우영 계속 올대 위주로 뽑는게 다 국대가
기성용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
이명주가 유럽에서 날라다니면 모르겠는데
고작 중동에서 뛰는거 가지고 국대 시스템을 바꿀만큼
가치가 있는 선수는 아님
케이리거는 자국리그니까 그렇다고 쳐도
하다하다 중동리거를 안뽑는다고 기존선수들 욕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
유럽감독이 유럽물먹은 권창훈 뽑지 뭐하러 중동리거 뽑겠음
남태희 권창훈에 김보경까지 있는데 굳이 이명주를 뽑을 필요가 없음
구자철 이재성 말고 미들은 좋은 선수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