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듯이 재밌으니까 보는거지..
뭔 또 질투를 하고 그러는지ㅎ
해외파 질투하는 것도 모자라...베트남까지..
유럽리그 앞에서는
K리그 무시하지 말라고..
K리그가 살아야 한국축구가 산다고 그 난리를 치면서..
조금 수준 낮은 리그나 국가 앞에서는
마치 뭐라도 되는냥...개무시하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텐데요..
정말 재밌어서 사람들이 보는걸거에요.
관심 받고 싶으면, 실력이 월등하던가...
실력이 안되면, 외모나 스토리라도 좋아야 볼 맛이 나겠지요.
박항서의 베트남 애들.. 축구 하는거 가끔 보면,
정말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던데, 그냥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됨..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경험했기에,
베트남 국민들이 열광하는 걸 보면, 그냥 흐믓하고 응원을 할 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야구에 1도 관심없었는데,
김성근 감독? 한화 선수들이 죽기살기로 매경기 치루는걸 보고, 잠깐 봤지요.
그냥 재밌더라고요. 경기에서 실수하면 스타선수들도 밤마다 뺑뺑이 돌고ㅋ
약간 무식?해 보일 수 있겠지만, 전투하듯이 매경기를 치루니 볼 맛이 났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