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이자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측면 미드필더 나카지마 쇼야(25·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가 손흥민(27)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선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카타르 알두아일에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남태희(28)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일본 스포츠호치는 29일 "나카지마의 카타르 이적이 확실해졌다"며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447억원)가 책정됐고, 이는 일본인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나카지마는 연봉으로 350만 유로(약 45억원)를 수령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나카지마는 메디컬 테스트 이후 정식 계약을 맺게 된다.
왈본 에이스 울버햄튼 간다더니 남태희랑 한솥밥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