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게시글이지만, 해외진출 선수 정리 차원에서 Review 합니다.
※ 최경록(23) 선수는 독일 2부리그 상파울리를 떠나 _ 3부리그 칼스루에로 둥지를 옮겼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7032
독일 상파울리 실전 현장에서 본 박이영과 최경록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9139
(독일 2부 리그 소속팀 상파울리 1군 소속의 두 한국인 선수 최경록과 박이영. 사진=골닷컴/이성모)
[골닷컴 독일 함부르크] 이성모 기자 = 지난 13일(현지시간), 함부르크 시내 북쪽의 5부 리그 클럽 빅토리아 함부르크 홈구장에서 상파울리 2군 대 레덴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는 상파울리 1군 팀 소속의 두 한국인 선수 박이영, 최경록이 선발 출전했고, U-23팀 소속의 이승원이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벤치에서 대기했다.
현재 독일 2부 리그 소속 구단인 상파울리에는 총 4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뛰고 있고, 이 경기에는 3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참가한 셈이다. 나머지 한 명은 U-19팀 소속의 조우인이다.
(첨언) 조우인 선수에 대한 관련 정보는 찿기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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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인
http://picdeer.com/tag/%EC%A1%B0%EC%9A%B0%EC%9D%B8
왼쪽 u19 조우인 , 중앙 모름. 맨오른쪽 u23 이승원
※ U23 소속의 이승원 ( 1997년생, 21세 공미)
'손흥민 형처럼…' 이승원, 獨 함부르크 연고 상파울리 입단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40328
입력 2016-05-25
손흥민(24·토트넘)을 키워낸 SON축구아카데미 출신 이승원(19)이 독일 상파울리 2군에 입단했다.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가 총감독을 맡고 있는 SON축구아카데미 출신인 이승원은 오스트리아 카펜베르크 유소년팀을 거쳐 상파울리와 2군 계약을 맺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포지션인 이승원은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패싱력과 경기 조율 능력, 슈팅이 장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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