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가 베스트라고 봅니다만, 기성용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네요,분명 실력/포지션으로 보면 좋으나 분명 너무 다혈질적인 성격이 있어서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아직 보류

차두리는 지금 선수은퇴를 고민하고 있는지라 주장자리가 간다고 해도 안맡을꺼라고 봅니다.

실력으로 보면 이견의 여지가 없지만... 그동안 해온 것을 보면... ;;; 반대측도 충분히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실력과 행동 언행 등으로 증명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뭐 이렇게 말하면 전북빠네 리그빠네 라고 하면서 극단적으로 이분법으로 몰아세우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수원과 부천이 짱 ㅎㅎ)

전 예전 싸월서버폭주하던 시절(구 싸월이라고 하죠)부터 기성용 그 미니홈피(답너뛰사건)때부터 숱하게 기성용 옹호하던 유저입니다.

싸월분을 여기서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저도 싸월 초창기때부터의 멤버입니다. 하이텔 축동 발기인이었으며 붉은악마 최초 50인중 한명이었습니다.

헐... 전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서버? 게시판? 2번째 갈릴 떄부터 활동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진짜 칼럼들 읽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들이었는데... ㅎㅎ

저 역시 반갑습니다. ㅎㅎㅎ

주장을 실력으로만 뽑는다면 이견은 없겠져

솔직히 실력으로 보면 기성용도 충분합니다.
제 생각은
1. 차두리
2. 기성용
3. 이동국, 곽태휘 등등의 고참급들.

기성용서울시절부터그간8억씩이나 어려운이웃에게 기부하고 시간나면 재능기부도하면서 또 인대없는 헐랭이발목갖고  그치열한 이피엘에서 6년동안 피터지게 살아온친구죠 타국에서 외롭게 살다보니 오지랍애국심도 쩔고 실수도했지만 밥따로먹는다고 파벌일으키진않죠 해외파,국내파도 감독들이 편가르기 했죠... 아직도 성용이가 다덤탱이쓰네요 ... 개무시당하고 비하하니 서러운얘들끼리 뒷담깐걸 2년다되는걸 것두 비밀폐북에서 결혼뒷날 까발린사람도 문제있다고보이네요.  모든 사람이 장단점이있습니다 . 고쳐가면서 사는거죠. 성용인 좋아지고있구요. 전 걍 응원하고있습니다~ 내아들도 운동하고있지만 피터집니다. 힘들게들 사는 청춘들이죠~ 성용인 개구지게살다가 강제성인이되는듯하더라구요 . 물론장가가서 책임감도 커졌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