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식으로 계약했다면
날두 몸 사리는게 더 유벤에는 이득이겠네요
역시 주체 더페스타인지 먼지
티켓 구매자들과 방송사가 소송걸어 아예 갈가리 해산 시켜없애야할듯

일단 더 페스타는  티켓값 환불해주고 망해야죠.

이딴 쓰레기 회사는 망해야하고

위약금 액수 올릴 능력도 안되면서 돈에 환장해서 계약추진한거고

연맹은 저 계약서를 확인하고도 위약금 문제를 걸고 넘어가거나

계약을 취소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야 함.

수십억 돈에 눈 먼 검머외년 한 마리가 만든 비극임.. 좆날두만 탓할거 없음..
스케쥴상 무리다 싶으면 다른 매니지먼트사들 처럼 거절 했어야 했는데 이쪽 일 경험이라고는 좆도 없는 년이
짱게들 한테 까여 넘어온 미끼 하나 덥썩 무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거...
이 검머외년은 분명 이 이벤트가 성공한 이후에 자기에게 떨어질 억만금에 대해 도취되어 있었을거고 이후엔
다른 빅클럽들 계속 매칭시켜서 이쪽 바닥에서 성공하겠다는 야심찬 플랜이 있었을 듯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팬을 무시합니까..???,, 어라 안뛰어도 되겠네? 위약금 얼마 안되네?? 이따위 생각 하는 프로선수가 어디있습니까?? 손흥민 선수가 안힘들어서 팬들한테 팬서비스 잘해주나요?? 힘들어도 팬이 있어야 축구선수가 있는것입니다. 팬 없으면 그건 그냥 동네 축구죠...

이상한말 하지마세요
분명 내용 중간에 잘못없다는건 아니다라고 못박은거고.
님은 뉴스볼대 제목만보심?

팬서비스등은 필수가 아님
도의적인 챔일일뿐이죠.

그게 정석이었으면 kbo는 옛날에 해체됬슴

호날두 잘못이 압도적인거같은데요.. ㄷㄷ;
우리는 지금까지도 호날두가 그날 왜 안나온건지 모르고잇죠..

심지어 유벤투스 관계자들이나 동료들도요..
위약금을 떠나서.. 호날두의 행동은 한국축구를 무시한 처사죠..

호날두는 자길 보려고 돈을 쓴 관중들을 외면하고 경기에 나서지않은것도 모자라
아무런 해명조차 안하고 떠낫습니다..

설사 위약금 논란이 없엇더라도 태도에 문제가 많앗죠..
게속 팬들 없는사람처럼 무시하는 제스쳐엿구요..

위약금 금액이 컷다면 유벤투스가 돈벌러와서 돈 못벌고 떠나는것뿐이죠..
유벤투스 구단 관계자들과 팀동료들 설득에도 본인이 안뛰겟다고 한건데요 뭐..

여기서 계약서를 떠나 호날두 본인의 잘못이 희박한것처럼 묘사한 부분은..
좀 아닌거같아요...

위약금이 컷다면 유벤이 돈을 못벌고 떠나는것뿐이죠..
전부 경기에 나가라는데 본인이 싫다고 햇다자나요..(유벤 구단과의 전화내용에 잇네요..)

감정적 책임과 서류상 책임은 그 깊이가 다릅니다.

서류상 책임이면 주최측도 거짓말한건 없어요..
계약서는 사실이니요..

우리도 감정적 책임을 묻고 잇고..
주최측도 계약서를 공개햇고..

우리도 계약서가 잇으니 호날두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나올거라 굳게 믿은거죠..

현실은 특별한 이유없이 안뛰고+태도논란까지 보이고 가버렷죠..
만약 경기전으로 돌아가면 위약금 금액을 알더라도
누구도 별다른 의심하지않앗을거같은데요;

누가 거짓말이야기함 개쓰래기 병.심 씨ㅂ같은 계약서니 그런거죠
그런 계약서는 개나소나 다함

계약을 안하는게 최선이엇던건 맞죠
큰 계약 업체들이 현명햇네요~

서류상의 책임은 계약 당사자들끼리 따지는 거고 호날두 얼굴보러간 수많은 사람들 무시한건 따로 따질문제조 계약 당사자도 아닌사람이 깊이 따지는것도 좀 그렇네요

물론 유벤투스와 계약을 안하는게 최선이엇던건 맞습니다..
유벤투스입장서도 우린 호날두 혼자만 잇는 팀이 아닌데..

말도 안되는 수준의 위약금은 못물리겟다고 애기할수잇고..
그럼 계약을 진행하지않으면 되는데..

호날두 평소 알려진 인성을 너무 믿고.. 위약금도 걸려잇는데
아무런 이유도없이 설명조차 제대로 안하고 생까고
돌아갈거란 예상은 매우 어려웟던것도 맞죠..

최악의 경우라도 못나올만한 특별한 이유라도 말할거 아닙니까..
그런것도 없이 돌아간거죠 호날두는..

주최측이 욕심부려서 무리한것도 맞지만..
이번경우는 호날두의 잘못 지분이 압도적이라 생각드네요;
지극히 예외적인 행동을 햇으니요..

한국에는 워낙 좋은 이미지로 알려져서..
저런 이미지로 한국에서 떠날거란건 상상도 하기어려웟죠..

그래서 기레기가 욕먹죠 님도 어글 끌려고 제목 단거임??

더페스타 무리한 계약 떠나서 그냥 능력이 없음
녹취 내용 들어봤는데 계약 상에서 할 소리가 있는데 로빈 장은 그냥 하소연 내말좀 들어줘요 이런 뉘앙스
유벤 관계자는 달래고 어떻게 이 상황을 모면할까 하면서 계속 말을 돌림 정말 이런 과정으로 계약 했다면
진짜 연맹 책임 많음

능력이 없다기에는 계약이 좀 황당하죠.

호날두가 개무시할 만한 위약금 걸어두는 계약하고,  '호날두 45분 출전'으로 표 파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안 될거라 생각했을까요? 가뜩이나 유벤투스 일정 개빡쎈 가운데  '설마 호날두가 안 나오는 건 아니겠지..'라는 의구심이 단 1%도 안 들었을까요?

제 뇌피셜로 짐작해보면 주최측은 계약할 때 이미 호날두가 나왔음 좋겠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없길 바라지만.. 호날두가 안 나온다면  '계약은 걸었는데.. 호날두가 계약을 어겼다' 드립으로 출구전략을 짠 채로 경기를 무리하게 계약하고 성사시켰을 겁니다.

지금 언론에 나온 The Fasta측의 경기 운영 방식을 보자면 불법도박사이트광고, 에스코트키즈 명분으로 고가의 스카이박스 끼워팔기, 40만원 뷔페, 100만원 이상 구매한 사람에게만 팬미팅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 발부..등 돈에 환장해서 돈 될 만한 건 다 꼼꼼하고 배려심있게 신경을 썼죠. 그렇게 돈에 꼼꼼하게 사람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멍청한 위약금을 걸었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요.

The Fasta는 호날두 나오지 않아도 '우리도 당했다'로 경기 출전하지 않은 호날두로 핑계를 돌리려 했는데.. 호날두 팬미팅 불참+경기불참+경기지연+40만원 뷔페 논란...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직관간 사람들이 대폭발한 상황이 된 거죠.

그렇게 돈에 꼼꼼한데 위약료로 퉁만 치면 유벤투스(호날두)는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는데 그걸 알고도 멍청한 위자료 금액 책정에 동의하는 계약을 했다는 건 그런 계약을 할 때 부터 이미 혹시나 호날두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들도 이미 그에 따른 법적인 출구 전략을 짜고 그 계약에 응했을거라 짐작이 됩니다.

호날두가 나오는 게 해피엔딩이지만 혹시라도 원하지않지만 호날두가 나오지 않더라도 큰 돈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버리긴 힘들었을테죠. 혹시라도 생길 위험(=호날두가 안 나올 경우)도 '우린 호날두 45분 뛰어야 된다고 계약했다. 계약서도 있다. 우리도 피해자다'정도로 둘러대면 큰 법적 책임은 뒤따르지 않을거라 철저히 계산했을거라 추측합니다. 능력이 없어서 저런 멍청한 위약금을 걸어둔 게 아니라 돈을 벌고 싶었기에 계약할 시점에 이미 출구 전략까지 다 계산하고 계약한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유벤은 이미 하루 일정 치기로 각오 하고 국내 에이전트 사를 찾은거잖아요
왜 제가 더 페스트가 능력이 없냐라고 하면
사전 조사를 안했는지가 의문인거죠 다른 업체는 손 놓았다는걸 이걸 몰랐다는건지
그런데 이번 녹취를 들으면서 어느정도 짐작이 되어 갑니다. 그냥 호구처럼 당한거라는거
정말 저린식으로 달래는 식으로 자기 딴에는 인맥 만들걸로 아는 식의 계약이라면 할 말 없어요 업체 대 업체 간에 친분을 이용하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호날두가 나온다고 해피 엔딩은 아닙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대한민국에서 이미지는 이제 수습 못한다고 보고요

전 연맹이 뭘 보고 더 페스타에 맡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책임 부분에서 더페스타에 맡기고 어차피 자기들은 선수단 이용만 하게 허락하는 시스템이니 손해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리그를 대표하는 기관이라면
이런 행정 처리는 좀 질책에 비난 받아야 한다고 보네요 더 페스타는 헛점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The Fasta 입장에서는 호날두가 안 나와도 돈을 벌 수 있고 법리적으로 책임을 충분히
회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계약했을거라 생각됩니다.

계약 안 해 본 사람도 이번 사건이 언론에 자세히 알려지기 전부터 위약금을 안 걸었거나
위약금을 적게 걸어서 이리됐을거라 다 예상했었고 후에 언론을 통해
그게 사실이란 걸 알게됐죠. 일반인도 이게 문제라는 걸 아는데 나이도 40대에
몇 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 계약을 하는 주최 당사자가 위약금이 뭔지 모르고
계약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지나친 돈 욕심에 호날두 나와도 좋고 혹시라도 원하지 않지만 안 나오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호날두가 계약을 어겼다. 우리도 피해자다."라고 주장하며 법리적 책임을
회피할 수 있거나 큰 책임은 안 져도 될거다라고 계산하고 계약했다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능력이 없어서 그런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 이런 계약을 하면 호날두가
나오건 안 나오건 우리는 돈을 벌 수 있다라는게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나이에 그런 계약을 한거라면 유벤투스는 위약금만 물면 유벤투스(호날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는 건 법에 대한 상식이 없는 사람도 당연히 알만한 상식일텐데요.

호날두가 나오면 해피엔딩이였겠죠. 결국 이 사단이 난 게 복합적이지만 호날두 노쇼가
결정타가 됐듯이, 호날두가 나왔더라면 팬미팅도 못하고 경기도 연기되고 여러 문제가
있었더라도 직관간 사람들은 호날두 봤으니 마음이 누그러졌을겁니다.
애초에 그 경기장을 찾은 대다수의 사람이 유벤투스가 아닌 호날두를 보러 온 다는 것을
주최측이 알았기에 호날두 출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티켓을 판 것이고 직관간 사람들도 유벤투스란 이름을 보고 티켓을 산 게 아닌 호날두를 보기 위해 산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렇기에 여러가지로 불만족스러웠더라도 호날두가 출장했다면 지금 이 상황은 안 됐을겁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말하잖아요. 호날두가 45분이 아닌 10분만 뛰었어도 이런 상황이
안 됐을거라고요. 고로 호날두 나왔으면 여러 잡음은 있었겠으나 The Fasta측에서는
여러 문제를 발생시켜놓고도 해피 엔딩으로 잘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었겠죠.

이번 기회로 호날두 인성도 확인됐고 자기 불편하면 팬이고 나발이고 없는 그런
선수라는걸 여실히 확인하는 계기가 됐지만
호날두가 저런 행동을 해서 결국 이 지경이 된 것도 맞지만
계약 자체를 그렇게 해놓고 위약금만 물면 끝인 애먼 유벤투스 관계자한테 전화해서
한국와서 니네(유벤투스)가 사과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듯 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호날두가 경기에 뛰지 않을시 입을 수 있을 피해를 예상해서 그 피해에 대해
얼마정도의 위약금을 배상을 하면 그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게
위약금인데.. 위약금을 그렇게 걸어두고 호날두 안 나오면 위약금으로 퉁치는 계약에
동의한 The Fasta가 호날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는 것 자체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갑니다. 호날두 출전 안해서 계약대로 위약금을 토해내겠다는데 로빈 장씨는
왜 자꾸 유벤투스가 와서 사과를 해서 문제를 풀자고 하는걸까요?
사과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면 유벤투스도 진작에 사과하고 문제해결을 했겠죠.
 
The Fasta도 감정에 호소해도 자신에게 돌아올 법적인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호날두가 잘못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시선을 분산시키고 자신들의 법적 책임을 최소한으로 줄어보려는
의도가 담긴 제스쳐라 짐작됩니다.

정말 ?
호 우 조까 세요

로빈 장은 검은머리 외국인 아니에요. 주민등록 번호 있고, 한국에서 사업자등록내서
사업하는 한국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 계약이 굉장히 불리한 조건이기는 하지만 그게 쓸모없는 조건은 아닙니다.
제가 다른 댓글에서 썼던 부분인데.. 더 페스타가 영업능력이 독보적이어서 저걸 따냈다기보다는
포트폴리오 짱짱한 관련 업체들이 유베의 조건을 보고 손 털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험한 계약
이라는거죠. 얻는 이익에 비해 위험이 큰 계약.

그런데, 작은 업체입장에서는 평생에 두번 올까말까한 기회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유베의 한국일정과
받아가는 비용을 따져보면 이익은 큰 업체들 입장에서 작은 편입니다. 반면 잘못되면 날아갈 돈이 엄청
나죠. 작은 업체에게는 큰 돈이 될 수 있구요. 무엇보다 포트폴리오가 하나 기똥찬게 만들어집니다.
이건 향후 사업에 유리합니다.

왜냐면 기업행사나 정부, 지자체 등의 행사때 필요한것중 하나가 실적증명입니다. 돈도 좀 있어야하지만
이건 따낼 자격만 되면 어디서든 메꿀 수 있죠. 그런데, 보통 규모 좀 되는 것들은 짜고치는게 적지 않습
니다. 혹은 입찰은 형식일 뿐 이미 내정되어 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경우가 많죠. 작은 업체들은 큰 업체
와 일하면서 신뢰쌓고하다가 점점 단가 높은 일을 받으면서 실적 쌓는겁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한번에 뛰어넘을 수 있는 사업이 앞에 놓여있던거죠. 위험한데, 굉장히 먹음직스러운.

이게.. 참.. 로빈 장이 너무 쉽게 생각했거나 무모했다 생각드는건... 호날두 하나 보고 진행하는건데 정작
계약은 호날두가 빠진 유베와의 계약이라는거죠. 계약서 조항에 호날두 의무출전이 들어있지만 그건
유베 입장인거고, 호날두 정도 되는 선수는 자기 마음이죠. 그래서 위험한 계약이라는것이지요.


다른 부분들 진행된거 보면 미숙한게 느껴지는게... 한 계단씩 오르기에는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온갖 꼴 다 당할테니 한 번에 크게 뛰어올라보려고 했던거 같네요. 거기에 더해 설마 안나오겠어라는
생각도 했을거고. 이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아닌지, 그리고 백업플랜이 가능한지 아닌지를 제대로
판단하는게 살아남느냐 뒤쳐지느냐, 치고 올라가느냐 못 올라가느냐의 차이가 되죠.

네 유벤투스가 원했던건 하루 일정입니다. 게다가 30억원 정도 처음엔 계약이었고요
하지만 님이 말씀 하셨듯이 거부 했습니다. 리스크가 크다고요
표값이 너무 비싸진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으니까요
더 페스타는 이 부분을 간과 했다고는 볼 수 없고요 실적을 쌓기 위한 무리한 시도 였다고
생각 되요 실제로 내년 토트넘 계약을 원했다고 했으니까요
2박 3일 요구 했다가 유벤투스가 하루 일정에 40억 더 달라고 했으니 이것만 봐도 호구 계약이죠

전형적인 짱개식 마인드구만. 업체가 미숙한건 맞는데, 사기 당한 놈 잘못이라고, 사기 당한 놈이 제일 나쁜놈이라고 하면 안되죠.

이야 아직도 호우가 남아 있네ㅋㅋㅋㅋ

제목 자체가 쓰레기.

이분 예전부터 호날두 팬입니다 ㅎㅎ

호날두 잘못이 아니라니 술처드셨나?

페스타 사장 여자의 빤스까지 팔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