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강두가 입국때부터 인상이 잦같았슴..
보통 자기 팬들이 있는곳에서는 립미소라도 짓던넘이... 입국장부터 똥씹은 표정이었슴..
그래서 뭔가 이거 심상치 않다 생각했는데... 설마 노쇼사태가..
그럼 도대체 이넘이 왜 입국때부터 이랬을까?
원인이 뭘까?
며칠전 손흥민과 같이 잘 뛰어놓고서..
노쇼 터지자마자 ... 순간 머리에 떠오른게.... 그걸 혹시 알게 된거 아닌가 싶었슴..
그게 딴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그랬을수도..
자기애가 넘사벽인 넘이니 그걸로 ...
그렇지 않다면 며칠전까지 멀쩡하던 넘이 갑자기 또라이가 된게 이해가 안감..
근데... 그걸 지 입으로 말하기도 잦같은 상황..
그걸 말하면 또 더 욕처먹고 ㅂ ㅅ 소리 들음..
뭐... 별거 아닌 소식이 어떻게 귀에 들어가서 그런건 아닌가 싶은데..
암튼... 이 새퀴 진짜... 성격 파탄은 맞음..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네그랴..
근데 시간 지나서 그넘이 행동하는 어떤 모습이 보인다면 아마도 확신이 설듯 한데 말이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