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한 경기,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와 한 경기에서 이승우가 보여준 활약을 잘 보면 "수비를 위해 패스를 하더라. 패스하는 순간부터 압박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 사람 취임하면서 임기 내에 월드컵 4강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싶다던 그 사람이죠?
뭐 이 멘트에 대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웬지 절망적인 현 상황에서 이승우에게 혹시하는 운빨을 바라는 것처럼 보이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