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6 어느팀과 비교해도 공격? 안밀려. 센터백? 괜춘.
허리싸움? 뎁스는 부족하지만 시소코 각성. 은돔벨레도 왔고.
항상 풀백에서 처발림. 빅게임에서도 실제 실점도 이쪽에서 어이없이
뚫리거나 실수해서 먹는게 대부분이고. 아무리 후반에 로즈에게 신뢰를 보내고
오리에보다 트리피어를 썼어도 시즌끝나자마자 액션을 취한게 풀백쪽에서
트리피어 정리하고 오리에랑 로즈도 나가리 시키려고 하고. 로즈도 자기 거취 인터뷰도 할만큼
확실히 토트넘도 구단차원에서 자기들 문제점은 지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에릭센 어쩔 수 없이 처분해야되는거면, 관심있던 비사카는 맨유가 건들면서 이적료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으니 논외고 왼쪽에 세세뇽이나 오른쪽 대체자도 에릭센 판매 자금을 기반으로
나머지 퍼즐이 맞춰질거 같습니다. 사실 세세뇽은 선수 자신이 이전부터 토트넘에 오고 싶어해서
조만간 발표는 나지 싶은데 아직 이적시장 많이 남았으니...
로즈도 최근 기사도 보면 몇 일내로 떠날 가능성이 높은거 같고 벤데이비스는 부상이였던가?
뭐 안팔리면 로테로는 괜찮다고 느껴지고 얀센도 멕시코리그 간다고하고
에릭센도 맘 떠났으니 놔줘야 된다고 볼때 처분할 애들 다 처분하고
세세뇽, 로셀소, 오른쪽풀백까지만 영입하면 할거 다 했다고 봅니다.
지금 프리시즌 돌리는거만 봐도 나갈 애들 다 나가라식으로
풀백이랑 에릭센 대부분 배제하고 심지어 왼쪽은 왼쪽윙어인 어린선수에게 땜빵시킬만큼.
에릭센자리도 계속 라멜라에게 시험중이고 안되면 로셀소가 하면 되고.
라멜라는 윙쪽까지 가능하니 뎁스차원에서 예전 샤들리처럼 놔둘 가능성이 커보이구요.
헛돈 안쓴고 딱 필요한 포지션쪽 선수보강 잘하고 있는 중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