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보통 어릴땐 모든 포지션 다 뛰게 하죠. 역할 이해와 최적포지션을 찾기 위해 포지션 변화도 많고요. 물론 프로씬으로 들어오면서 고정된 포지션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죠. 이강인은 나이로 보면 여러포지션 뛰는 건 상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될 지언정 최적화된 실력을 보여주기는 어렵죠. 그게 프로로 오면서 포지션을 고정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이른나이에 데뷔한만큼 아직은 어느정도의 포지션 변경은 선수 성장에는 도움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