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진출이 꼭 대표팀 수준을 높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팀이라는건 요소요소에 좋은 선수가 있을때 힘을 발휘하는건데 일본은 비슷한 유형들이 유럽진출 한게 많은거 같아요 예를들어 오카자키 같은 선수가 10명 유럽 진출해도 대표팀에서 써먹을수 있는 수는 한정되어있고 특정요소에 1명의 선수 예를들어 하세베같은 선수가 1명만 진출했다면 그 선수의 컨디션과 기량에따라 팀이 흔들릴수 있는거죠 여러요소의 선수능력을 같이 끌어올리는게 대표팀에는 이득입니다 그러려면 역시 자국리그수준과 팜이 커야한다고 봅니다
유럽에서 성공할만한 자원이 나가서 꾸준히 활약하는게 중요한데, 일본은 그냥 개나 소나 죄다 나가니까 숫자는 많을지 몰라도 수준은 떨어지니 세대교체 실패 얘기도 나오는거죠.
아마 진짜 나갈만한 애만 골라서 내보냈다면 유럽파 숫자가 지금의 절반도 안될겁니다.
그거에 비한다면 한국은 유럽진출 숫자 대비 성공률이 일본에 비하면 훨씬 높은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