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종예선은 2개조로 가는군요. 전에 3개조로 간다는 말이 있던데

예선방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결정했던것이니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었지요.

AFC만이 아니라 다른 연맹들도 예선을 결정할텐데, 어디까지나 정확히 하자면 사실상

"예선 일정" 결정일겁니다.

3차 예선이 없어졌네

3차 예선이 없어진거는 아니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말한 최종예선이 3차예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단계가 없어진거는 맞아요.

이러면 정말 좋은 거죠.

한국 일본 호주 이란 우주벡  강팀은  2팀 정도는  있을 것이고.
또 중동 강호 들오 있을 텐데.

일본은 정말 어렵게 되었네요..

그동안 운빨로 월드컵 예선 간다고 늘 생각 했었는데.
정말  한국 일본 .중동 몇팀 한조에  속해 있음 하네요..

2차예선이 5개팀 8개 조 구성에서 한국, 일본은 당연히 톱시드 받아서 갈릴걸로 생각됩니다.

애초에 이렇게 구성한 이유에는 아시아의 강팀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약팀들에게도 기회를

주고자하는 것도 있어서. (그들에게 한국과 일본은 아르헨티나이자 브라질이자, 독일이니...)

마지막 예선을 말하는 듯...

솔직히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배치입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는요..
일단 첫 번째로 대한민국은 같은 아시아의 강호인 호주, 일본, 이란, 우즈벡 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 1위 쉽진 않겠지만 그나마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을 잡을 가능성이 있는 팀이 저들이라 볼 때 대한민국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해볼만 한 거죠. 그리고 다양한 국가들과 매치를 경험하는 건 큰 도움이 될겁니다. 분명 그 팀들의 입장에서는 실력 외의 변수를 노리는 일정으로 갈 예정일텐데 그런 실력 외적인 부분의 경험은 언제나 큰 도움이 되죠. 어쨌든 이번 아시아 예선은 볼 만 하겠네요..

마지막 예선은 각조 1,2위 확정, 3위끼리 결정전 하나봐요?

3위끼리 결정전 해서 또 다른 대륙 팀이랑 해서 나갈꺼에요 아마

5.5 장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