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자철(1989)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미드필더 1골 2어시
- 부상에서 회복 후 이전만큼의 성적을 못보여줌. 입지 약간 불안
기성용(1989) : 영국 프리미어리그-스완지시티-미드필더 6골 1어시
- 스완지시티 공수의 핵. 핵심전력.
김진수(1992) : 독일 분데스리가-호펜하임-수비수 1어시
- 지금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수비수 중 가장 좋은 평가. 입지 안정
박주호(1987)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수비수
- 구자철과 같은 팀이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확보. 입지 탄탄
손흥민(1992) : 독일 분데스리가-레버쿠젠-포워드 10골 3어시
- 한국 선수 중 가장 각광받는 선수. 레버쿠젠의 핵심전력
윤석영(1990) : 영국 프리미어리그-퀸즈파크 레인저스-수비수
- QPR의 주전 수비수. 최근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 안정
지동원(1991) :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포워드
- 간신히 아우크스부르크로 갔지만 충분한 기회를 줬는데도 실력발휘를 못하고 있다. 입지 불안
홍정호(1989) :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수비수
- 실력적으로는 주전수비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부상이 변수. 입지 약간 불안
석현준(1991) : 포루투칼 퍼스트 디비전-비토리아FC-포워드 7골
- 최근 유럽에서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포루투칼리그는 4대리그는 아니더라도 7대리그안에는
들어가는 수준높은 리그다. 석현준은 그 안에 있는 비토리아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 안정
이청용(1988) : 영국 프리미어리그-크리스탈 팰리스-미드필더
- 오랜 볼튼생활을 청산하고 크리스탈로 이적. 아시안컵때 당한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로 주전으로
올라설 거 같다. 입지는 경기를 지켜봐야 알 듯
김보경(1989) : 영국 챔피언십-위건 애슬레틱-미드필더 2골
- 카디프시티에서 나와서 방황하는 듯 했지만 곧 전스승 맥케이 감독이 있는 위건으로 들어감.
이전 전성기 시절의 폼을 되찾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음. 입지 안정
류승우(1993) : 독일 분데스리가2-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미드필더 4골
- 레버쿠젠으로 입단. 출전확보를 위해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 입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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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자키 신지(1986)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포워드 9골 2어시
- 일본 선수들 중 가장 확고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비해 주춤거리는 건
사실이지만 언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
혼다 케이스케(1986) : 이탈리아 세리에A-AC밀란-미드필더 6골 2어시
- 시즌초 반짝거렸지만 최근 주춤. 최근 이렇다 할 기록이나 플레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팀내에서는 왠지 모르게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키요타케 히로시(1989) : 독일 분데스리가-하노버96-미드필더 3골 1어시
- 팀내 입지는 괜찮은 편이다. 원래 어시가 많은 선수고 미드필더인데도 불구하고 쳐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한다. 제 2의 카가와 신지라 불리웠던 선수. 최근 폼이 하락하고 있다.
2ch에서는 4골3어시라 우기고 있지만 공식 홈피에 등록되어 있는 수치는 3골 1어시임.
이누이 다카시(1988) : 독일 분데스리가-프랑크푸르트-미드필더 1골 1어시
- 미드필더 천국 일본에서 한 때는 반짝했던 선수. 지금 2ch 넘들은 1골 6어시라 우기는데
리그에서의 성적은 1골 1어시다. 한 때는 10어시 이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선수로
여겨질 때도 있었지만 정말 한 때일뿐... 지금은 완전히 한 물 간 선수다. 팀내 입지도 불안
오사코 유야(1990) : 독일 분데스리가-퀼른-포워드 1골 1어시
- 일본의 젊은피. 삭아버린 얼굴이 삭아버린 실력을 대신 말해주는 듯 하다. 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선정에도 문제있고 몸도 굼뜨기 짝이 없다. 팀내에서의 입지도 불안할 듯 한데
왠지 입지걱정을 안해도 될 듯한 선수다. 대다수의 일본 선수들이 그렇듯. 이 선수의 스탯
또한 리그 공식 1골1어시인데 2골2어시로 뻥튀기하여 일본 2ch애들이 구라치고 있다.
카가와 신지(1989) : 독일 분데스리가-도르트문트-미드필더 1골
- 일본의 구겨진 자존심. 한 때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지만 괜히 프리미어리그에 얼굴
내밀었다가 깨지고 나서 다시 도르트문트로 옴. 전성기 시절의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다운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 못하지만 점차 폼이 올라오고 있다. 일본2ch에서는 역시 카가와의
스탯을 1골 3어시라 뻥튀기하고 있지만 리그에서만의 성적을 따지면 1골이다.
우치다 아쓰토(1988) : 독일 분데스리가-샬케-수비수 3어시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선수 중 하나. 오버랩도 뛰어나지만 수비 자체도
견고하다. 분데스리가 4강 중 하나인 샬케의 부동의 수비수.
요시다 마야(1988) : 영국 프리미어리그-사우스햄튼-수비수
-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일본인 답지 않은 큰 키와
체력이 인상적인 선수. 허슬플레이도 능하다. 골도 곧잘 넣는 수비수이기는 한데 아직까지
2014/2015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는 공격포인트가 없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허점을 잘 보이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자주 뚫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ch는 아시안컵 때 골을 넣고 어시를
한 요시다의 스탯을 그대로 리그에서 한 것처럼 조작한 듯 해보인다. 사우스햄튼내에서도
계륵같은 선수..
사카이 고투쿠(1991) : 독일 분데스리가-슈투트가르트-수비수 1골 1어시
- 독일계 일본 혼혈선수. 수비가 잘 안되는 무늬만 풀백인 선수. 그냥 공격자원이라 불리면
된다. 자동문. 경쟁상대인 우치다의 벽을 넘기는 힘들어보인다. 김진수 선수보다 1살 어리지만
외모만 보면 김진수 선수의 삼촌은 되 보인다. 외모만큼의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선수. 한 때는
독일 탐내는 유망주이고 했는데 일본가더니 이상하게 망가진 선수. 오버랩은 일품.
하세베 마코토(1984) : 독일 분데스리가-프랑크푸르트-미드필더 2어시
- 일본의 주장.수비형 미드필더다. 기성용에 익숙해진 우리의 눈높이에는 안습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선수다. 실력으로도 괜찮지만 인성이 더욱 괜찮은 선수. 개인적으로 홍명보선수가
대표팀 주장일 때의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와 더불어 슬슬 정리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호소가이 하지메(1986) : 독일 분데스리가-베를린-미드필더
- 이번 시즌 뚜렷한 활약이 없는 선수. 조금씩 교체선수로 출전하고 있는데 슬슬 정리되고
있는 과정인 듯 싶다. 한 때는 하세베와 더불어 일본의 미드필더의 한 축을 담당했는데...
2ch는 역시 이 선수의 스탯을 어디선가 만들어 와서 1어시를 주장하고 있다. 공식리그에서는
그런 기록이 없는데 연습경기나 평가전에서 기록한 스탯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하라구치 겐키(1991) : 독일 분데스리가-베를린-포워드
- 베를린에서 일본마케팅으로 재미를 본 호소가이를 대신해 키울 선수로 점찍고 영입. 한참
육성중이긴 한데 아무리 봐도 실패작이 될 확률이 높음. 일본내에서는 제 2의 오카자키 신지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 아직까지는 오카자키 발톱의 때만도 못한 선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출전기회 확보를 위해서 다른 팀으로 임대해서 경험을 쌓는게 어떨까 생각해
본다. 이 선수 역시 아무런 기록이 없는데 2ch애들은 잘도 창조해내어 창조스텟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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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럽에서 활약하는 일본애들 숫자가 많다고 부러워하는 분들 많은데 실체를 알고 나니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욱 자랑스러워보이는군요... 저런 것들 10세트로 갖다 줘도 별로 흥미가 안생깁니다.
실력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