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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9 16:41
[잡담] 일본애들이 위안삼는 54공격포인트의 실체...
 글쓴이 : 풍류남아
조회 : 2,857  

한국


 구자철(1989)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미드필더                      1골  2어시
        - 부상에서 회복 후 이전만큼의 성적을 못보여줌. 입지 약간 불안

 기성용(1989) : 영국 프리미어리그-스완지시티-미드필더                6골  1어시
        - 스완지시티 공수의 핵. 핵심전력.

 김진수(1992) : 독일 분데스리가-호펜하임-수비수                           1어시
        - 지금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수비수 중 가장 좋은 평가. 입지 안정

 박주호(1987)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수비수
        - 구자철과 같은 팀이지만 주전으로 자리를 확보. 입지 탄탄 
 손흥민(1992) : 독일 분데스리가-레버쿠젠-포워드                      10골  3어시
        - 한국 선수 중 가장 각광받는 선수. 레버쿠젠의 핵심전력

 윤석영(1990) : 영국 프리미어리그-퀸즈파크 레인저스-수비수 
        - QPR의 주전 수비수. 최근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 안정

 지동원(1991) :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포워드
        - 간신히 아우크스부르크로 갔지만 충분한 기회를 줬는데도 실력발휘를 못하고 있다. 입지 불안

 홍정호(1989) : 독일 분데스리가-아우크스부르크-수비수
        - 실력적으로는 주전수비수로 자리를 잡았지만 부상이 변수. 입지 약간 불안

 석현준(1991) : 포루투칼 퍼스트 디비전-비토리아FC-포워드              7골
        - 최근 유럽에서 신흥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포루투칼리그는 4대리그는 아니더라도 7대리그안에는
        들어가는 수준높은 리그다. 석현준은 그 안에 있는 비토리아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입지 안정

 이청용(1988) : 영국 프리미어리그-크리스탈 팰리스-미드필더
        - 오랜 볼튼생활을 청산하고 크리스탈로 이적. 아시안컵때 당한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로 주전으로
         올라설 거 같다. 입지는 경기를 지켜봐야 알 듯

 김보경(1989) : 영국 챔피언십-위건 애슬레틱-미드필더                   2골
        - 카디프시티에서 나와서 방황하는 듯 했지만 곧 전스승 맥케이 감독이 있는 위건으로 들어감.
         이전 전성기 시절의 폼을 되찾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음.    입지 안정

 류승우(1993) : 독일 분데스리가2-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미드필더 4골
        - 레버쿠젠으로 입단. 출전확보를 위해 2부리그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 이적. 입지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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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카자키 신지(1986) : 독일 분데스리가-마인츠-포워드              9골  2어시
              - 일본 선수들 중 가장 확고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 비해 주춤거리는 건
              사실이지만 언제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

 혼다 케이스케(1986) : 이탈리아 세리에A-AC밀란-미드필더           6골  2어시
              - 시즌초 반짝거렸지만 최근 주춤. 최근 이렇다 할 기록이나 플레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팀내에서는 왠지 모르게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키요타케 히로시(1989) : 독일 분데스리가-하노버96-미드필더        3골  1어시
              - 팀내 입지는 괜찮은 편이다. 원래 어시가 많은 선수고 미드필더인데도 불구하고 쳐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한다. 제 2의 카가와 신지라 불리웠던 선수. 최근 폼이 하락하고 있다.
              2ch에서는 4골3어시라 우기고 있지만 공식 홈피에 등록되어 있는 수치는 3골 1어시임.

 이누이 다카시(1988) : 독일 분데스리가-프랑크푸르트-미드필더      1골  1어시
              - 미드필더 천국 일본에서 한 때는 반짝했던 선수. 지금 2ch 넘들은 1골 6어시라 우기는데
              리그에서의 성적은 1골 1어시다. 한 때는 10어시 이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선수로
              여겨질 때도 있었지만 정말 한 때일뿐... 지금은 완전히 한 물 간 선수다. 팀내 입지도 불안

 오사코 유야(1990) : 독일 분데스리가-퀼른-포워드                  1골  1어시
              - 일본의 젊은피. 삭아버린 얼굴이 삭아버린 실력을 대신 말해주는 듯 하다. 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선정에도 문제있고 몸도 굼뜨기 짝이 없다. 팀내에서의 입지도 불안할 듯 한데
              왠지 입지걱정을 안해도 될 듯한 선수다. 대다수의 일본 선수들이 그렇듯. 이 선수의 스탯
              또한 리그 공식 1골1어시인데 2골2어시로 뻥튀기하여 일본 2ch애들이 구라치고 있다.           
 카가와 신지(1989) : 독일 분데스리가-도르트문트-미드필더          1골 
              - 일본의 구겨진 자존심. 한 때는 아시아 최고의 선수였지만 괜히 프리미어리그에 얼굴
             내밀었다가 깨지고 나서 다시 도르트문트로 옴. 전성기 시절의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다운
             모습은 아직 보여주지 못하지만 점차 폼이 올라오고 있다. 일본2ch에서는 역시 카가와의
             스탯을 1골 3어시라 뻥튀기하고 있지만 리그에서만의 성적을 따지면 1골이다.

 우치다 아쓰토(1988) : 독일 분데스리가-샬케-수비수                      3어시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선수 중 하나. 오버랩도 뛰어나지만 수비 자체도
             견고하다. 분데스리가 4강 중 하나인 샬케의 부동의 수비수.

 요시다 마야(1988) : 영국 프리미어리그-사우스햄튼-수비수
              - 일본 선수 중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일본인 답지 않은 큰 키와
              체력이 인상적인 선수. 허슬플레이도 능하다. 골도 곧잘 넣는 수비수이기는 한데 아직까지
              2014/2015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는 공격포인트가 없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허점을 잘 보이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자주 뚫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ch는 아시안컵 때 골을 넣고 어시를
              한 요시다의 스탯을 그대로 리그에서 한 것처럼 조작한 듯 해보인다. 사우스햄튼내에서도
              계륵같은 선수..

 사카이 고투쿠(1991) : 독일 분데스리가-슈투트가르트-수비수          1골 1어시
              - 독일계 일본 혼혈선수. 수비가 잘 안되는 무늬만 풀백인 선수. 그냥 공격자원이라 불리면
              된다. 자동문. 경쟁상대인 우치다의 벽을 넘기는 힘들어보인다. 김진수 선수보다 1살 어리지만
              외모만 보면 김진수 선수의 삼촌은 되 보인다. 외모만큼의 실력이 받쳐주지 않는 선수. 한 때는
              독일 탐내는 유망주이고 했는데 일본가더니 이상하게 망가진 선수. 오버랩은 일품.

 하세베 마코토(1984) : 독일 분데스리가-프랑크푸르트-미드필더            2어시
              - 일본의 주장.수비형 미드필더다. 기성용에 익숙해진 우리의 눈높이에는 안습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선수다. 실력으로도 괜찮지만 인성이 더욱 괜찮은 선수. 개인적으로 홍명보선수가
              대표팀 주장일 때의 모습이 많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제는 나이와 더불어 슬슬 정리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다.

 호소가이 하지메(1986) : 독일 분데스리가-베를린-미드필더
              - 이번 시즌 뚜렷한 활약이 없는 선수. 조금씩 교체선수로 출전하고 있는데 슬슬 정리되고
               있는 과정인 듯 싶다. 한 때는 하세베와 더불어 일본의 미드필더의 한 축을 담당했는데...
               2ch는 역시 이 선수의 스탯을 어디선가 만들어 와서 1어시를 주장하고 있다. 공식리그에서는
               그런 기록이 없는데 연습경기나 평가전에서 기록한 스탯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본다.

 하라구치 겐키(1991) : 독일 분데스리가-베를린-포워드
               - 베를린에서 일본마케팅으로 재미를 본 호소가이를 대신해 키울 선수로 점찍고 영입. 한참
               육성중이긴 한데 아무리 봐도 실패작이 될 확률이 높음. 일본내에서는 제 2의 오카자키 신지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 아직까지는 오카자키 발톱의 때만도 못한 선수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출전기회 확보를 위해서 다른 팀으로 임대해서 경험을 쌓는게 어떨까 생각해
               본다. 이 선수 역시 아무런 기록이 없는데 2ch애들은 잘도 창조해내어 창조스텟의 절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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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유럽에서 활약하는 일본애들 숫자가 많다고 부러워하는 분들 많은데 실체를 알고 나니

우리나라 선수들이 더욱 자랑스러워보이는군요... 저런 것들 10세트로 갖다 줘도 별로 흥미가 안생깁니다.

실력으로 보나 나이로 보나...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네요. 정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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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남아 15-03-09 16:45
   
한국 일본 선수들 리그기록만 따진 겁니다. 시즌기록은 일본선수들 하나하나 찾기가 힘들어서...
     
마이크로 15-03-09 16:55
   
저도 일뽕들 올려논 기록 몇개 소속팀웹사이트 까지찾아가서 봤는데 틀린게 많더군요.  손흥민은 리그골만 넣고 다른놈들은 컵대회고 뭐고 전부 다넣고.ㅎ
DeNy 15-03-09 16:48
   
중국보다 인구도 적은 주제에 ㅋㅋ 쪽수로

대어의꿈을.  송사리가 어떻게 알겠니
100만명 되니고 와봐라. 차량만 받고 송사리는 방생. ㅋㅋ
DeNy 15-03-09 16:50
   
ㅡㅡ 공격수가. 어떻게 수비수보다.  골이 적은게 신기. 

36숏. 1골이. 왜 나오겠어

백패스의. 달인들
썬더주영 15-03-09 16:56
   
솔직히 우리나라도 기성용 손흥민 김진수 박주호 이청용 류승우 빼면 가능성 많이 낮다고 봄.
     
풍류남아 15-03-09 17:08
   
윤석영도 나쁘지 않고요. 김보경의 폼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석현준은 이대로만 해준다면 충분히 3대리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 외의 유망주들도 많아요.. 스페인 바르샤 3인방. 김영규, 김우홍 등도 있고요. 지금은 가정형편 때문에 일본에 있다면 언제든 유럽리그로 갈 수도 있는 제 2의 기성용이라 평가받는 유지하도 있고요...
아안녕 15-03-09 17:20
   
이런쪽으로 자세한 글은 올라오지 않을줄 알았는데 올라오네요 ㄷㄷㄷ
아안녕 15-03-09 17:24
   
우치다 평은 계속 좋네요

싸줄에서 일뽕들이 요시다 가지고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이라고 밀어붙이다가 역관광 당하는거 본적 있는데
그게 생각 나네요
emaskye 15-03-09 17:44
   
원래 오사코 리그 성적 1골이었는데 오늘 새벽에 한 쾰른vs 프랑크푸르트 경기에서 골 넣어서 2골이네요. 어시 기록은 모르겠음.
웡이 15-03-09 18:01
   
위 글을기준으로 간편정리.

1) uefa 리그랭킹 기준으로 분데스까지 리그스탯 합계 (라리가 EPL 분데스)

한국 17골 7어시 vs 일본 16골 11어시


2)세리에까지 리그스탯 합계 (라리가 EPL 분데스 + 프리메이라 세리에A // 석현준 7골, 혼다 6골 2어시)

한국 24골 7어시 vs 일본 22골 13어시
슈퍼맨리턴 15-03-09 18:41
   
손흥민, 기성용 >> 나머지 도찐개찐~
LIBERTY 15-03-09 18:51
   
님도 거의 다 틀렸음. 수정이나 삭제하시는게 좋을듯

요시다 리그 1골 1어시
카가와 1골 2어시
키요타케 4골 3어시
오사코 유야 2골 2어시
이누이 1골 3어시
혼다 6골 3어시

이런거 할려면 똑바로 해야지 안그러면 괜히 역번역 들어가고 트집만 잡혀요
     
DeNy 15-03-09 19:15
   
카가와신지는 ㅡㅡ; 수비수인가 ㅋ
     
풍류남아 15-03-09 20:54
   
일일이 홈피보고 홈피에 적힌걸 보고 기록했습니다. 제가 독일어가 짧은 관계로 완벽히 이해를 못해 지송한데 제가 볼 때 저렇게 리그 성적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골기록이 없는건 홈피에서 골기록을 표시해놓지 않아 못찾은겁니다. 혼다의 어시도 못찾았습니다. 그냥 제 외국어 실력이 부족해 그런듯 싶습니다만 실제로 키요타케의 경우 3골 1어시로 표현되어 있던데요.4골3어시는 시즌 기록 아닌가여?
환승역 15-03-09 19:19
   
석현준 기록도 잘못됐네요. 리그 3골, 컵 3골, 리그컵 1골로 시즌 7골입니다.
     
풍류남아 15-03-09 20:55
   
포루투칼리그 기록은 알아보기 힘들더군요. 골 부분에 7 골이라 되어있어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ParisSG 15-03-09 19:41
   
이런글은 일뽕들의 좋은 먹잇감임.. 한국은 2부리그 기록까지 다 집어넣고 일본껀 죄다 축소시키고 설득을 시키려하면 누가 들어주기나 하겠음? 낮에 3대리그 4대리그 떡밥 올라왔던데 3대리그라 쳐서 한국 25골 7어시 일본 23골 26어시입니다.
     
풍류남아 15-03-09 20:59
   
한국의 2부리그까지 집어넣은건 직접적인 비교가 아닌 제가 한국인이라 자세하게 확인하다보니 기록된겁니다. 지우고 올리려다 혹시라도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봐 놔둔거고요..
 일본선수들은 저 넘들 말이 맞나 궁금해서 저 넘들이 올린 기록을 일일이 홈페이지서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리그기록 적힌 걸 그대로 옮겼습니다. 축소하거나 확대한거 전혀 없음을 맹세하고요. 저 모든 기록들이 홈피 기록을 전제로 기록되어있던 겁니다.
주한 15-03-09 19:58
   
카가와는 무슨 풀백인가..
풍류남아 15-03-09 21:03
   
위의 자료는 누군가에게 보여줄려고 만든 게 아니라 슨전히 제 호기심으로 시작해 일일이 홈피 확인하고 기록한겁니다. 당연 제 독일어가 미천한지라 오역될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리그기록에 적혀있는 그대로였다는 걸 맹세하고여. 이건 어디까지나 제 호기심용이었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줄려고 만든게 아니라... 제일 이해안간건 카가와의 기록인데요. 저 역시 카가와가 어시가 있는 겅로 아는데 도르트문트 홈피에는 골만 기록되어있더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누굴 설득하기 만든게 아니라 일본애들이 말하는게 이상해서 일일이 찾아보고 기록한겁니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자료 올릴 생각도 없고여.
 그냥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일본애들이 뻥 좀 쳤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LosTDown 15-03-09 23:06
   
잘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