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네덜란드 크로아티아 예를 들면서 유스팜 셀링 어쩌구 하시는 분이 있는데
같은 대륙내 근거리의 유럽4대리그에 둘러쌓인 소국들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설정이 잘못되었다 봅니다.
주변에 좋은밭 빌려서 모종옮기는 것이 가능한 그나라들과 비교하면 동아시아 3개국은
그런 차이가 존재하지도 않고 한국이 재네들처럼 작은 나라도 아닙니다.
선수 재원면에서 따지자면 3개국중 가장 앞서있는 것이 사실인데 뭐하러 셀링리그를 자처합니까?
오히려 장기적으로 보자면 아챔 동부지구 리그를 대체할만한
한중일3개국 상위스플릿 리그를 신설하는게 축구 흥행과 국대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면 되겠네요.
그리고 셀링은 아무나 합니까?
기본적으로 산업이 발전해야 사람이 몰리는데 축구 산업의 모체인 K리그가 아시아에서도 통하지 않을
작은파이와 낮은수준이라면 셀링도 힘들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