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식과 관련하여 밑에 전문가에 묻는다 라는 기사를 보니
기사대로 페널 줬었도 주심의 재량이라 했겠지만
앞선 선수의 굴절이 없었다면 김원식의 하체나 무릎으로 공을 저지시킬 수 있었던 상황이고
손에 맞은 상황도 왼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중심을 잡기위해 뒤로 갔던 왼손이
복귀하는 과정에서 맞은것으로 보는데
만일 고의성이 있었다면 김원식은 크로스가 앞선 수비수맞고 굴절될줄 알고 왼발을 드는척하면서
팔을 벌려 쳐냈다라는 결론.
김원식은 반다이크 찜쪄먹는 쓰리쿠션 수비의 창시자.
jtbc해설도 계속 심판의 판정을 -반칙인데 왜 안부느냐- 이해안간다는 뉘앙스로 해설하던데
뭐 반응이야 다 다르겠지만 정말 대단한 전문가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