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수가 경기 이틀만에 입국하자 마자 경기를 또 치루기를 바라겠습니까
특히나 슈퍼스타 호날두의 자존심이 상했을거고
입국 당일 경기를 결정하는데 동의한 구단에 불만을
경기 불참으로 선수를 대표해서 어필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축협이 금요일을 고집해야 할 이유가 뭐였죠??
하루만 양보했어도 이 사단은 안났을겁니다.
저는 호날두를 비난하기 이전에
이 문제를 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문제가 어떻든 어쨌거나 한국 팬을 위해서 경기를 조금이라도 뛰었어야 하는것이
맞기는 하나..
손님을 대접 안한것은 축협 이기도 합니다.
또 선수 보호 차원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호날두를 욕하기 전에 호날두로 쉴드 치고 있는 축협 개쓰레기 새끼들 부터
쌍욕 쳐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