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스타가 자초한 일. 분명 유베는 여러곳에 접촉했을 거임. 다른데는 수익분배까지 고려해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빠졌거나 유베가 원하는 수준의 이익 조건을 맞춰주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생각으로 해보자한것 같은데... 유베건이야 유베발로 터진 문제니 그렇다
쳐도, 기타 운영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런 저런 말 나오는것들 보니 불가항력적인게 아니라 애초에
준비가 미흡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준비를 안한건데하는 생각이 나올 정도의 부분도 있고...
배그 풀옵으로 80프레임 뽑으면서 방송까지 하면서 게임할건데 CPU랑 그래픽 카드 추천해주세요
30만원 안쪽으로요. 했더니 다른 회사들은 손 털고 나갔는데, 한 업체가 쌉가능 이러면서 i3-2세대에
지포스 800~900번대 추천해준격.
속된말로 견적이 안나오는 일을 무리하게 진행했다고 볼 수 있죠. 때로는 안될것 같은 일도 도전해서 보란듯이 성공시키는것도 필요하죠. 그런데, 이때는 그만큼 다양한 방법을 두고 고민해야하죠. 야, 이렇게도 하네 이걸? 이런 반응 나올 수 있는것으로 말이죠. 그런데 그런게 없었죠. 상황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에 맞춘 플랜도 없이 그냥 모든게 잘 진행되겠지라는 희망에만 기대고 있었죠.
호 뭐시기하는 선수의 중요성을 잘 안다면, 유벤투스의 중요성은 그 선수에 비하면 존재감이 없는거나마찬가지인 상황. 이른바 알파요 오메가인게 호 뭐시기라하는 그 선수인데 이 선수 하나에 기대는 거였다면 직접 관리하고 이야기했었어야하는데 당연한데, 그런것도 없었다고 볼 수 있죠.
저런 류의 일도 쉬워 보이지만 따질거 많고, 손가는거 많고 일 복잡합니다. 저정도 규모가 아닌 행사도 하루 행사하는데 몇달에 걸쳐 설계하고, 논의하고 진행하고, 과정 중간에도 계속 체크하면서 백업 플랜을 마련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었죠. 애초에 뭐시기하는 선수에 대한 직접 접촉을 통한 준비도 없이 홍보 메인으로 다룬것부터가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거.
당한거 맞아요 북경일정 취소 된걸 땜빵으로 우리나라 일정 맞춘거
결국 돈만 벌고 가겠다는 의지가 확실하게 보임
멋모르는 기획사는 기회라고 생각하다가 당한거지만 잘못이 없다고 할 순 없죠
위약금 문제 있습니다.
300만유로 약 40억원 다른 곳에서는 250만유로 33억원정도
아마 처음엔 250만유료 였겟지만
더 페스타가 무슨 회사인지 이미 유벤투스가 조사 한거 같네요
하루 요구를 하고 돈을 더 달라고 하는거 부터가 갑과 을의 관계의 모호성이 보이는 대목이고요
다른 업체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주지 않을려고 거부 했다고 하는데
이 구멍가게는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면서 까지 무리하게 계약을 하고 그것도 호구 계약을 한것이죠
그리고 40만원짜리 입장권 뷔페는 실드 칠수가 없고요 게다가 연맹에 책임 돌리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