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정서로 보면..
좀 의아한 경우이긴 했죠..
타국에서 같은 나라 출신이 온다는데 그 국대감독이..
참석을 안하고 월래 약속 되어있는 행사에 그대로 간다??
호날두 인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벤투가..
그다지 호날두랑 엮이고 싶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반대로 손흥민이 베트남 경기에 참석차 가는데 박항서가 쌩까고 간다??
한국적인 정서때문에..벤투도 욕 많이 얻어먹었는데..
이게 포루투갈 스타일 아닐까요??
그래도 이번꺼는 심했음..
애시당초 저는 이런 올스타전을 반대했지만..
다시는 돈벌러 오는 빅클럽들 호구노릇하지 맙시다..
이탈리아놈들 월래 그런놈들인듯..
안정환 사건도 있고..
그러고 보면..그나마 유럽에선 독일인들이 괜찬은듯..
슈틀리케는 독일인들 마저 독일인 마인드는 아니라고 했죠..
너무 타국생활을 오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