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 입장에서 보면,
비판 여론 몰이는 호날두로 하고,
유벤에게 받는 위약금은 따로 먹고,
고객에게 환불은 안 해주고, 시간 끌다가 먹튀하는게 최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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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장에서 보면,
호날두고 나발이고, (시간 낭비)
허위 광고한?, 주최측에 항의? 고소? 해서,
일정 비율의 환불을 받아내는 것.
그래야, 앞으로 이런 호구 경기와 호구짓을 당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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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보이는 건..
유벤에게 위약금 받은 것을...주최측이 먹는게 아니라,
고객에게 사과와...환불로 돌려주는 것.
그런데...솔직히.. 호날두가 노예계약 한 것도 아니고,
주최측은.. 환불해 줄 것 같지도 않고..
결국, 최후 승자는 주취측이 되고,
고객은 호구되서 호날두 타령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