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돈 없다고 어쩌구 하시는데..
방송사에서 억지로 사는 K리그 중계권료가 연 600만불 정도니 아래 4년 기준으로 보면 2400만불입니다.
(표에서 보면 한국 EPL 구매 금액이 4년 4000만불.)
태국이 한국의 8배 금액을 주고 중계권을 사갑니다.
싱가폴이 7배, 홍콩, 말레이시아가 5배.
셔츠팔이, 관광수입 이딴거 노리는거 아닙니다.
딱 중계권료 저거 보고 시장 들어가야한다는 겁니다.
동남아 선수 중 한 명이 EPL에서 작년 김보경 정도의 활약만 해도 국내 K리그 중계권료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MLB 있다고 KBO 안보는 것도 아니고, 이승엽 일본 진출했을 때 MLB보다 수준 떨어지는 NPB도 사람들 봤잖아요.
박지성 진출했을 때 PSV 경기도 리그 수준이 엄청 높지는 않았지만 시청층이 꽤 있었고..
아래 어느분 말씀처럼 챌린지리그에서 적극 수입하면서 테스트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기나 스피드가 있는 선수들은 있는 것 같으니 윙어 정도는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선수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