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질적으로 외인 용병이 로페즈 밖에 없음. 아드리아노나 티아고, 리그에서나 아챔에서나 로테로서도 확실한 자원으로
활용되지도 않았다는게 더 아쉬움. 최근에야 간간히 들어오고 있는 이비니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도 사실.
2. 센터백이 김민혁이 보강됐지만 이전보다는 불안해짐. 홍정호 이외에 현 자원중에서 선발로서 쓸 선수가 없다고 봄.
3, 2선에서 이승기의 부상이 상당한 부재로 다가옴. 임선영은 약간 유연성이 떨어지는 움직임이 있음.
4. 거론하기 불편하지만 이동국도 해결사의 모습과 베테랑으로서의 모습도 많이 약해졌음.
5. 뒷문도 많이 불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