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크옹 마냥 월컵 4강정도는 가줘야 아닥이라도 하지
누가와도 과정중에는 까임.
까놓고 우리 전력으로 월컵 원정 16강도 어려운 마당에
그 이상을 가야 까방권 얻을텐데 이게 쉬운일이 아니죠.
게다가 월컵 전에 갈아치우고 땜빵 투입이 한두번이 아님.
결과를 보여주기 무자게 힘든 구조.
결론
누가와도 대한민국 국대 감독은 헬.
믿고 기다려야지 기다려야지 하면서도
화딱지 날때가 많은걸 보면
저도 전형적인 대한민국 축팬인듯요ㅡㅡ;;;
중간 과정에서 욕안먹는 감독은 없습니다..
다만 그게 월드컵 후에 나갈때는 찬사가 되냐 여전히 욕을 쳐먹고 있냐의 차이지..
히딩크도 정정용도 월드컵 전까지는 언론이고 댓글이고 욕 엄청 먹었는데요
그나마 히딩크는 잉글랜드 평가전 이후 희망적으로 돌아서긴 했지만...
불과 가생이에서도 예선과 일본전 전반까지 정정용 역시 축협이 내세우는 감독은 저모양이니 역대 최악의 U20팀이니 하는 말들도 나왔었죠
중간과정까지 욕먹는건 모든 감독이 격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