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놓고 엿먹인거 맞는데요...사인회 불참에...경기시간도 못지켜서 지각한걸로도 이미 한국팬들 엿먹인건데...

그니까 아까부터 왜 주최측 실드 치시는데?

부상인 선수가 테이핑에 축구화에 귀걸리를 한다고요??
하루 전에 결장 하기로 했는데 사인회는 그럼 왜 안 나타난건데요 ㅋㅋ???

호날두 인성이 원래 그 정도 밖에 안되는 놈임..
언론앞에서는 착한척 이미지 세탁하고..
애 엄마도 모르는 바람둥이에 심심하면 화내는 그런 놈이 인성이 좋을릭 없죠..
다 언론플레이 하는 것..

예전에 10대 소녀 폭행한 적도 있죠 날두 이놈 ㄷㄷㄷ

엿먹인거 맞습니다.. 100번 1000번 양보해서 주최측이 사기친거고 유벤투스는 피해자다라고 치더라도 호날두 팬싸인회 불참에 유벤투스 경기 지각 후 사과 없이 출국 이거는 쉴드 못치죠...

어쩐지 이태리 문화에 잘 적응하더라....

뭐 저도 사실확인이 안되는 관계로 단정은 못하겟지만....제가 느끼기에는 사인회나  경기 출전보장 등등...
현재 엿먹인걸로 보이는 모든 일련의 상황들이 아예 계약 자체가 안되어 있을수도 있거나 주최측의 농간(사기?)
이라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주최측이 경기시간도 잘못알려줬음??  호날두 출전보장은 둘째문제고

유벤투스 애들 경기시간도 못지키고 수만명 팬들 기다리게 지각쳐하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출국함 ㅋㅋㅋ 걍 한국팬을 줫으로 본건데 ㅋㅋㅋ

뭐 저도 사실확인은 안되지만 제느낌은 선수들이 이해하지 못할 일정이나 스케줄에 화가 나서 태업했을 가능성도 농후합니다....아마두 유벤 프론트측(아니면 유벤 계약대행사)과 한국대행사(주최측)와의 짝짜쿵에다가 사기가 더해졌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구요~

보충하자면 한국투어는 갑자기 통보되었고 등떠밀려 어쩔수 없이 나왔을 상황(?)이 되었을수도 있다는겁니다~ 우리는 몇달전부터 기대하고 기다려왔지만 선수들은 아예 몰랐을수도 있고 .....등등 이게 모두 주최측의 사기이고 농간이라면....유벤투스나 선수들도 어리둥절할 상황일수도 있다는 거죠~ 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사리가 인터뷰 떄 대충이라도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잡힌 일정이라 혼란스러웠다는 둥으로요.
저도 여러가지로 주최측이 크게 의심가긴 하나 호날두 행동은 정말 이해 안되네요.
싸인회 이런 거야 주최측 농간일 수도 있으니 나중에 욕한다 쳐도 본인 컨디션 안좋고 날씨 때문에 짜증났는지는 몰라도 팬서비스 좋다고 자자하던 호날두가 자잘한 팬서비스 하나도 없었고 아예 인터뷰도 안하고 입꾹 다문채로 있다가 간 건 정말 실망이네요. 딱히 큰 팬은 아니었으나 어느정도 호감은 있었는데 이번 행동으로 다 떨어져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