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세리에와 유벤투스가 얼마나 타리그에 비해 뒤쳐져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
솔까, 프리미어 빅6와 뮌헨, 레알, 바르샤보다도 인기와 마케팅 측면에서 뒤떨어져 있다가
호날두가 트로피 채우려고 간 팀이 유벤투스인데.
유벤투스는 또 호날두로 마케팅 뽑아먹으려고 난리를 쳤을거고.
유벤투스가 하는짓과 행정, 한국에 대한 인식 등이 딱 90년대에 멈춰져 있는 느낌
당일치기로 일정 잡아서, 경기 지각하고, 새벽1시에 날라가는거 부터가, 현재 글로벌 빅클럽으로서 상상이 안되는 수준ㅋ
프리미어 빅6 중 아무나 데려왔어도 이따구로 행정, 팬서비스 안했을것임.
호날두도 맨유,레알에 있다가 유벤투스가 하는짓, 자기 빨아먹으려고 하는짓이 어이가 없었을거임.
또 클럽이 콩가루라서 유벤투스 부회장인 네드베드도 사인회 나오는데, 호날두가 걍 클럽 위에 있음.
그 선수에 그 클럽 수준
ㅎ;